The CyberKnife Robotic Radiosurgery System is high-tech equipment being used by doctors to treat people with tumors.
사이버나이프 로봇 방사선 수술 시스템은 종양이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 첨단 장비이다.
After the tumor is located, the CyberKnife shoots beams of high-energy radiation that begin to destroy the tumor without hurting the patient.
종양의 위치가 확인되면 사이버나이프는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종양을 파괴하기 시작하는 고에너지 방사선을 쏜다.
It is attached to a robotic arm, which helps it automatically adjust to any movements the patient may make.
그것은 로봇 팔에 붙어 있는데, 이것이 사이버나이프가 환자의 어떤 움직임에도 자동으로 조절되도록 돕는다.
It can be used on any part of the body, including the lungs, spine, and brain.
그것은 폐나 척추, 뇌를 포함한 신체 어느 부위에도 사용될 수 있다.
The CyberKnife is very accurate and can get rid of tumors without harming the surrounding tissue.
사이버나이프는 매우 정밀하여 주변 조직을 훼손하지 않고 종양을 제거할 수 있다.
This allows doctors to treat tumors in places that couldn’t be reached with traditional surgery.
이것은 의사들이 기존의 수술로는 도달할 수 없었던 곳에 있는 종양도 치료할 수 있도록 해준다.
The tumors are not instantly removed, but the CyberKnife stops their growth and gradually reduces their size.
종양이 즉시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이버나이프는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고 서서히 그 크기를 감소시킨다.
The recovery time of patients is also shorter with the CyberKnife.
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하면 환자의 회복기도 더 단축된다.
This makes it a good option for people who are too weak to undergo traditional kinds of surgery.
이 때문에 사이버나이프는 몸이 너무 약해 기존 형태의 수술을 견뎌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된다.
It can be done quickly, with patients often going home the same day.
이것은 신속히 끝나서, 환자들이 당일 퇴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All in all, it is much less stressful than traditional surgery.
대체로, 이것은 기존의 수술보다 훨씬 스트레스가 적다.
Tens of thousands of patients have already had their tumors treated in this fashion, with CyberKnife Robotic Radiosurgery Systems installed in hundreds of hospitals around the world.
전 세계적으로 수백 개 병원에 설치된 사이버나이프 로봇 방사선 수술 시스템을 통해 이미 수만 명의 환자가 이 방식으로 종양을 치료받았다.
Cancer is a difficult disease to overcome, but advanced technology like the CyberKnife is giving people hope.
암은 극복하기 어려운 질병이지만, 사이버나이프 같은 첨단 기술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