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captures the other player’s king and wins the game!
그는 다른 선수의 왕을 잡고 게임에서 승리한다!
The game is chess, and it is centuries old.
이 게임은 체스로, 그 역사가 수 세기에 이른다.
It is played on a checkered board, with squares arranged on an 8×8 grid.
그것은 8×8의 격자형으로 배열된 정사각형의 체크무늬 보드 위에서 이루어진다.
You may have played chess before, but do you know where it comes from?
당신은 전에 체스를 둬 봤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어디서 유래했는지 아는가?
The earliest version of chess appeared in India in the 6th century.
체스의 최초 버전은 6세기 인도에서 등장했다.
According to a tale, a powerful king ordered a poor mathematician to invent an exciting game for him.
설화에 따르면, 강한 권력을 가진 왕이 가난한 수학자에게 자신을 위해 흥미로운 게임을 고안하라고 명령했다.
The mathematician created a game with two armies, each led by a king.
그 수학자는 각각 한 명의 왕에 의해 통솔되는 두 개의 군대가 있는 게임을 만들어 냈다.
The game pieces included foot soldiers, horse riders, elephants, and chariots, all standing on a board of 64 squares.
그 게임의 말은 보병, 기마병, 코끼리와 전차를 포함했는데, 이것들 모두 64개의 정사각형으로 된 보드 위에 놓여 있었다.
The goal was to capture the enemy’s king.
목표는 상대편의 왕을 잡는 것이었다.
The king loved the game and promised the mathematician a reward.
왕은 그 게임을 매우 마음에 들어 했고, 수학자에게 보상을 약속했다.
The mathematician cleverly placed a grain of wheat on the first square of the board and asked the king to double it once for each of the other squares on the board.
그 수학자는 영리하게도 보드의 첫 번째 정사각형에 한 개의 밀 낟알을 놓고, 왕에게 보드의 나머지 각 정사각형마다 그 밀알을 두 배씩 늘리도록 요청했다.
At first, the king thought it didn’t seem like much.
처음에 왕은 그것이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는다고 여겼다.
He ordered his servants to begin counting out the wheat grains.
그는 자기 신하들에게 밀알을 세기 시작하라고 명했다.
As the number of wheat grains continued to double, the pile of wheat became huge.
밀알의 숫자가 계속 두 배씩 늘어나자, 밀 더미는 거대해졌다.
Eventually, the king realized there wasn’t enough grain in the whole kingdom.
결국, 왕은 왕국 전체에도 충분한 밀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Laughing, he recognized that the mathematician was a genius.
웃으면서, 왕은 수학자가 천재임을 인정했다.
Over the centuries, the game became popular throughout India and started to spread west.
수 세기에 걸쳐, 그 게임은 인도 전역에서 대중화되었고 서양으로 전파되기 시작했다.
Once in Europe, the game pieces began to develop into a European style.
한때 유럽에서 그 게임 말들은 유럽 스타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For example, instead of horse riders and chariots, there were knights and rooks.
예를 들어, 기마병과 전차 대신에 나이트와 룩이 있었다.
By the 15th century, the game had started to resemble our modern version of chess.
15세기에 이르자, 그 게임은 현대판 체스를 닮아 가기 시작했다.
Although it was once a game for an Indian king, now it is played by people all over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