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Expert 3 [2020] U02 Reading 2
19 카드 | netutor
세트공유
A Danish man named Dennis Sorensen lost his left hand in a fireworks accident when he was in his twenties.
덴마크 출신의 데니스 소런슨은 20대에 불꽃놀이 사고로 왼손을 잃었다.
Nine years later, in 2013, Dr. Silvestro Micera and his team allowed Sorensen to test a robotic hand.
9년 후인 2013년에 실베스트로 미세라 박사와 그의 팀은 소런슨에게 로봇 손을 시험해 보게 했다.
This special technology let him feel the sense of touch! It was the first successful robotic hand of its kind.
이 특별한 기술은 그가 촉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그것은 이러한 종류로서는 최초의 성공적인 로봇 손이었다.
“The sensory feedback was incredible,” Sorensen said.
“그 감각 반응은 놀라웠습니다.”라고 소런슨은 말했다.
I could feel things that I hadn’t been able to feel in over nine years.
저는 9년 넘게 느낄 수 없었던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To properly test the device, Sorensen wore a blindfold and earplugs.
그 장치를 제대로 시험하기 위해 소런슨은 안대와 귀마개를 착용했다.
Then he was given different objects to hold with the robotic hand.
그러고 나서 로봇 손으로 잡을 여러 사물이 그에게 주어졌다.
Sorensen not only recognized that he was holding something, but he was able to describe its shape and texture.
소런슨은 자신이 무언가를 잡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의 모양과 감촉을 설명할 수 있었다.
How was it possible that an artificial hand could sense objects?
인공 손이 물체를 감지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It was a matter of complicated science.
그것은 복잡한 과학의 문제였다.
The device used a sensory feedback system connected to Sorensen’s nerves.
그 장치는 소런슨의 신경에 연결된 감각 반응 시스템을 이용했다.
Micera and his team built sensors inside the device, and these sensors recorded tension levels inside the hand when it touched or held objects.
미세라와 그의 팀은 그 장치 안에 센서들을 심었고, 이 센서들은 그것이 물체를 건드리거나 잡을 때 손안의 장력도를 기록했다.
The information about the tension levels was turned into an electric current.
장력도에 대한 정보는 전류로 전환되었다.
Then, with the help of a computer program, the electric current was transformed into an impulse that the nerves could interpret.
그런 다음 컴퓨터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그 전류는 신경이 해석할 수 있는 자극으로 변환되었다.
Finally, these impulse signals were sent through wires surgically attached to Sorensen’s upper-arm nerves.
마지막으로, 이 자극 신호는 소런슨의 팔 위쪽 신경에 수술로 부착된 전선을 통해 전달되었다.
Micera explained that sensory feedback has never before been restored and used in real-time to control an artificial body part.
미세라는 감각 반응이 회복되어 인공 신체 부위를 제어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사용된 적이 이전에 결코 없었다고 설명했다.
Nevertheless, the doctors acknowledged that modern science is years away from a “bionic hand” for everyday use.
그럼에도, 의사들은 현대 과학이 ‘생체공학 손’을 상용화하기까지는 몇 년이 더 걸릴 것임을 인정했다.
A device like that would have to be surgically and permanently implanted, which cannot be done today.
그와 같은 장치는 수술을 통해 영구적으로 이식되어야 할 것인데, 이것은 현재로선 불가능하다.
However, Micera and his team seem headed in the right direction.
그렇지만, 미세라와 그의 팀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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