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very was officially abolished in the United States in the 1860s.
노예 제도는 1860년대에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However, state and local laws known as “Jim Crow laws” made racial segregation legal in places throughout the country.
그러나, ‘짐 크로법’이라 알려진 주 및 지방 법규들은 전국 도처에서 인종 분리 정책을 합법화했다.
These laws affected schools, libraries, restaurants, and even drinking fountains.
이러한 법들은 학교, 도서관, 식당, 그리고 심지어는 식수대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They made it especially difficult for African Americans to travel because they could be denied service at restaurants and hotels.
그것들은 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여행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식당이나 호텔에서 서비스를 거부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There were even “sundown towns,” which required non-whites to leave by nighttime, all across the country.
심지어 나라 전역에 걸쳐 ‘선다운 타운’들이 있었는데, 그곳들은 유색 인종들이 밤이 되기 전까지 떠나도록 요구했다.
In 1936, after experiencing discrimination while traveling by car, an African American postal employee named Victor Hugo Green came up with an idea.
1936년에, 빅터 휴고 그린이라는 이름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우체부는 자동차로 여행하는 동안 차별을 경험한 이후 아이디어를 하나 생각해 냈다.
He wrote a guidebook to make travel easier and more enjoyable for African Americans.
그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게 여행을 더 쉽고 더 즐겁게 만들어 주기 위해 여행 안내서를 썼다.
With the help of his co-workers in the Postal Service, Green gathered and compiled information about suitable accommodations for African American travelers in various regions.
우체국에 있는 그의 동료들의 도움으로, 그린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에 있는 적절한 숙박 시설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편집했다.
The first edition of the book focused on the New York area.
그 책의 초판은 뉴욕 지역에 초점을 두었다.
It listed gas stations, restaurants, hotels, and motels where African Americans could safely stop.
그것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안전하게 들를 수 있는 주유소, 식당, 호텔, 그리고 모텔을 나열했다.
In areas where no hotels or motels would accept African American guests, Green listed welcoming “tourist homes,” homes where the host families willingly lent rooms to the guests.
아프리카계 미국인 손님들을 받는 호텔이나 모텔이 없는 지역에 대해서는, 그린은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민박 숙소’, 즉 주인 가족이 기꺼이 손님들에게 방을 빌려주는 집을 나열했다.
In later editions of the book, Green added information on other places, such as barbershops and drugstores.
더 나중에 출판된 책에서, 그린은 이발소나 약국 같은 다른 장소들에 대한 정보를 추가했다.
In the introduction to the first edition of the book, Green wrote, “There will be a day sometime in the near future when this guide will not have to be published.”
그 책의 초판 도입부에서, 그린은 “가까운 미래에 언젠가 이 여행 안내서가 출판되지 않아도 될 때가 있을 것이다.”라고 적었다.
That is when we as a race will have equal rights and privileges in the United States.
바로 그때가 우리가 인종으로서 미국에서 동등한 권리와 특권을 갖게 되는 때이다.
Shortly after his death in 1960, the passage of the Civil Rights Act of 1964 officially made segregation illegal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and proved Green’s words true.
1960년에 그가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 1964년 민권법의 통과는 공식적으로 미국 전역에서의 분리 정책을 불법으로 만들었고 그린의 말이 사실임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