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roportion as he simplifies his life, the laws of the universe will appear less complex, and solitude will not be solitude, nor poverty, nor weakness.
삶을 단순화하는 데 비례하여, 우주의 법칙은 덜 복잡해 보일 것이며, 고독은 고독이 아니고, 가난은 가난이 아니며, 약함도 약함이 아닐 것이다.
If you have built castles in the air, your work need not be lost; that is where they should be.
공중에 성을 지었다면, 당신의 수고가 허사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며, 그곳이 바로 성이 있어야 할 자리이다.
Now put the foundations under them. - Excerpt from Walden
이제 그 아래에 기초를 세워라.– <월든>에서 발췌
In 1845, Henry David Thoreau, a famous American writer, built a cabin next to Walden Pond, deep in the woods and far away from everyone else.
1845년에 유명한 미국 작가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숲속 깊이 다른 모든 사람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월든 호수 옆에 오두막을 지었다.
He lived in the cabin for two years, two months and two days, later writing a book, called Walden, about his experience there.
그는 2년 2개월하고 이틀간 그 오두막에 살았고, 나중에 그곳에서의 그의 경험에 대해 <월든>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Thoreau felt it was necessary to live outside of society in order to fully understand it.
소로는 사회를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회 밖에서 살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His thoughts about society make up part of the book, focusing on his concern that people spent so much time trying to earn money that they couldn’t appreciate being alive.
사회에 대한 그의 생각이 이 책의 일부를 차지하는데, 사람들이 돈을 버느라 애쓰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해서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지 못한다는 그의 우려에 초점을 두고 있다.
Thoreau’s advice to his readers was to spend more time thinking deeply about their lives.
독자들에게 보내는 소로의 조언은 자신의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는 것이었다.
The rest of the book explains Thoreau’s daily activities during the time he spent at Walden Pond.
책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소로가 월든 호수에서 지내던 시기에 그의 일상 활동들을 설명하고 있다.
He often walked to the nearest town, and wrote about the people he met there.
그는 종종 가장 가까운 마을까지 걸어갔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에 관해 썼다.
But Thoreau spent most of his time in nature, and that’s what he wrote about the most.
그러나 소로는 대부분 시간을 자연에서 보냈고, 그것이 그가 가장 많이 쓴 것이었다.
He described the squirrels he fed and the ants he watched fight against each other.
그는 자신이 먹이를 줬던 다람쥐와, 서로 싸우는 것을 지켜봤던 개미들에 대해 묘사했다.
When winter came, he wrote about how the lake froze over and men from the town came to gather the ice.
겨울이 오면, 그는 호수가 어떻게 꽁꽁 얼어붙었으며, 어떻게 마을의 남자들이 와서 얼음을 주워 모았는지를 썼다.
And when winter ended, he joyously described the return of spring.
그리고 겨울이 끝났을 때는, 봄의 귀환을 기쁘게 묘사했다.
Walden ends with Thoreau telling his readers to become explorers, though he did not mean that he wanted them to explore the world.
<월든>은 소로가 독자들에게 탐험가가 되라고 말하는 것으로 끝나는데, 그들이 세계를 탐험하기를 원한다는 뜻은 아니었다.
Instead, he was urging them to explore the mysteries of their own thoughts and lives.
대신에, 그는 스스로의 생각과 삶의 신비를 탐험하라고 독자들을 독려하고 있었다.
Although written long ago, Thoreau’s masterpiece still has a lot to teach us today.
오래전에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로의 걸작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가르쳐 줄 많은 것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