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Expert 3 [2020] U15 Reading 1
15 카드 | net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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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deserts of Australia and Africa lives a very strange-looking tree.
호주와 아프리카의 사막에는 아주 이상하게 생긴 나무가 자란다.
Called the baobab, it lives for up to 5,000 years and can grow 25 meters tall.
바오밥이라고 불리는 그것은 최대 5,000년 동안 살며 높이 25미터까지 자랄 수 있다.
Some people refer to it as the “dead rat tree,” because the seedpods that dangle from its branches resemble dead rats hanging by their tails.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가리켜 ‘죽은 쥐 나무’라고 부르는데, 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꼬투리가 꼬리로 매달려 있는 죽은 쥐를 닮았기 때문이다.
But what really makes this tree unusual is its shape and proportions.
하지만 정말로 이 나무를 특이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나무의 모양과 비율이다.
The baobab’s thick trunk and twisting, root-like branches make it appear as if the tree is growing upside down.
바오밥나무의 굵은 몸통과 뒤틀리고 뿌리처럼 생긴 가지들은 마치 나무가 거꾸로 자라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The explanations for the baobab’s peculiar features are found in the harsh, dry climate in which it lives.
바오밥나무의 독특한 특징에 관한 설명은 그것이 서식하는 황량하고 건조한 기후에서 찾아볼 수 있다.
Its massive trunk is partially hollow, allowing the tree to store up to 100,000 liters of water during droughts.
그것의 거대한 몸통은 부분적으로 속이 비어 있어, 나무가 가뭄 동안 최대 100,000리터의 물을 저장할 수 있게 해 준다.
It’s an effective strategy: Baobabs are typically seen growing in the middle of empty areas where many other large plants can’t survive.
이것은 효과적인 전략인데, 일반적으로 바오밥 나무는 다른 많은 큰 식물들이 생존할 수 없는 텅 빈 지역 한복판에서 자라는 게 목격된다.
Though it inhabits isolated areas, the baobab is never alone.
바오밥나무는 외딴 장소에 서식하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다.
Humans visit baobab trees frequently, as they are a vital source of food and supplies.
그것들은 식량과 물자의 중요한 공급원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자주 찾는다.
People consume the baobab’s nutritious fruit and turn its leaves into medicine and its bark into cloth and rope.
사람들은 바오밥의 영양이 풍부한 열매를 먹고, 잎은 약으로, 나무껍질은 천이나 밧줄로 만든다.
Moreover, the water in its trunk can save people in need of water.
게다가, 나무의 몸통 안에 든 물은 물이 필요한 사람들을 구할 수도 있다.
Beyond its helpfulness for humans, the baobab serves as a mini-ecosystem for all kinds of desert animals, both large and small.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점 외에도, 바오밥나무는 크고 작은 모든 종류의 사막 동물들에게 작은 생태계 역할을 한다.
The extreme usefulness of the baobab has earned it the nickname “the giving tree,” for it gives many things to the people who share its environment.
바오밥나무의 엄청난 유용성은 그것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별칭을 얻도록 해 주었는데, 이는 그것의 환경을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들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It can also serve to remind us of all the wonderful things we receive from nature every day, from the vegetables we eat to the water that sustains our life.
그것은 우리에게 우리가 먹는 채소에서부터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물에 이르기까지, 매일 자연으로부터 받는 모든 놀라운 것들에 대해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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