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Expert 4 [2020] U08 Reading 2
22 카드 | net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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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14-year-old Wolfgang is getting his tools ready.
오늘 저녁 14살의 볼프강은 그의 장비를 준비하고 있다.
Tomorrow is his first day of training at a computer company.
내일은 그가 컴퓨터 회사에서 훈련을 받는 첫날이다.
For the next three weeks, Wolfgang will not attend classes at his vocational high school.
앞으로 3주 동안 볼프강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직업 고등학교 수업을 듣지 않는다.
Instead, he will get work experience that will help him become a meister, or “master,” computer technician.
대신 그는 마이스터, 즉 ‘전문적인’ 컴퓨터 기술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될 업무 경험을 얻게 된다.
Anna, his ten-year-old sister, is busy studying in the next room.
10살 된 그의 여동생 안나는 옆방에서 공부하느라 바쁘다.
She goes to a different school than her brother.
그녀는 오빠와 다른 학교에 다닌다.
At her school, all of the students are planning to eventually attend university.
그녀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나중에 대학에 갈 계획이다.
Wolfgang and Anna live in Germany.
볼프강과 안나는 독일에 살고 있다.
When children enter elementary school there, they stay with the same group of students and the same teacher for four years.
그곳에서는 아동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같은 학생들과 같은 선생님 밑에서 4년간 같이 지낸다.
At the end of the fourth year, students are evaluated based upon their school records and natural abilities.
4학년 말이 되면 학생들은 학교 성적과 타고난 재능을 토대로 평가를 받는다.
They can then attend either an academic school to prepare for university or a vocational school to learn a trade.
그 후 그들은 대학을 준비하는 인문 학교나 직업 교육을 받는 직업 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
This system of education is quite different from those of Asian countries.
이러한 교육 제도는 아시아 국가들과 상당히 다르다.
In Japan, for example, students take competitive examinations throughout their school years.
예를 들어 일본의 학생들은 학창 시절 내내 경쟁적인 시험을 치른다.
These examinations determine which junior high school, high school, and college they can attend.
이 시험이 그들이 어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In Germany, on the other hand, students’ futures are largely decided by the time they finish the four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반면에 독일 학생들의 미래는 대체로 초등학교 4학년을 마칠 때쯤이면 결정된다.
Students in Germany seem happy with the system.
독일 학생들은 이 제도에 만족해하는 것 같다.
Many feel that the lack of competitive tests creates a less stressful environment.
많은 학생들이 경쟁적인 시험이 적으면 스트레스가 더 적은 환경이 된다고 느낀다.
“I’d rather focus on something I love, like computers, than other subjects, like history and biology,” says Wolfgang.
“전 역사나 생물같은 다른 과목들보다 컴퓨터같이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집중하고 싶어요.”라고 볼프강은 말한다.
The work experience he’ll get at a company before he finishes high school will allow him to get a good job in the future.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회사에서 얻게 될 업무 경험은 그로 하여금 미래에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The German education system benefits both the individual and the country.
독일의 교육 제도는 개인과 국가 모두에게 유익하다.
Students are able to focus on their particular interests and natural abilities.
학생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흥미와 재능에 집중할 수 있다.
After they graduate, they can then apply these skills in ways that earn them money while making the national economy stronger.
졸업 후, 그들은 이러한 기술들을 돈을 벌 수 있는 여러 방면에 적용하는 동시에 나라 경제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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