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Expert 4 [2020] U09 Readin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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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es are not the problem, they are the solution.
도시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해결책이다.
This sentence was spoken by Jaime Lerner, the former mayor of a Brazilian city named Curitiba.
이 문장은 쿠리치바라는 이름의 브라질 도시의 전 시장인 자이메 레르네르가 한 말이다.
Since the 1950s, Curitiba has been a model city for urban planning, which is the science of designing cities to make them more convenient and practical.
1950년대 이후로 쿠리치바는 도시 계획의 본보기 도시가 되고 있는데, 도시 계획은 도시를 더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만들어 주는 도시 설계의 과학이다.
When Lerner became mayor in the 1970s, he took this concept further, making Curitiba a green city by taking environmentally friendly steps.
레르네르가 1970년대에 시장이 됐을 때, 그는 이 개념에서 더 나아가 환경친화적인 조치를 취하면서 쿠리치바를 녹색 도시로 만들었다.
One of the most notable features of Curitiba is its large amount of green space.
쿠리치바의 가장 인상적인 특징 중 하나는 대규모의 녹지 공간이다.
Despite the fact that the city’s population has tripled in the past 20 years, there are more than 1,000 public green spaces including man-made parks and forests.
지난 20년간 도시 인구가 세 배로 증가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인공의 공원과 숲을 포함하여 1,000개가 넘는 공공녹지 공간이 있다.
This is because the city has strict laws protecting local vegetation from development.
이것은 이 도시에 지역 식물들을 개발로부터 보호하는 엄격한 법이 있기 때문이다.
But perhaps Curitiba’s most effective project is its Green Exchange program, introduced in 1991.
하지만 아마도 쿠리치바의 가장 효과적인 프로젝트는 1991년에 도입된 녹색 교환 프로그램이다.
Under the program, low-income families can exchange bags of trash for useful items, such as bus tickets and food.
이 프로그램에서 저소득층 가정은 쓰레기가 든 봉투를 버스표, 음식과 같이 유용한 물건으로 바꿀 수 있다.
When children bring in recyclable goods, they receive school supplies, chocolate and toys in return.
아이들이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가져오면 그들은 보상으로 학용품, 초콜릿, 장난감을 받게 된다.
Because of this program and other similar ones, approximately 70% of the city’s trash is recycled, which reduces the impact on landfills and keeps the streets clean.
이 프로그램 및 그 밖의 유사 프로그램 때문에 도시 쓰레기의 약 70%가 재활용되고 있고, 이것은 매립지에 끼치는 영향을 줄이고 거리를 깨끗하게 유지한다.
Finally, Curitiba’s bus system has played a large role in making the city a better place to live.
마지막으로 쿠리치바의 버스 체계는 도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Some of the buses are long and split into three sections like a train.
버스 중 일부는 기차처럼 길고 세 부분으로 나뉜다.
This allows each vehicle to carry more people, reducing both traffic and carbon emissions.
이것은 각 차량이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는 교통량과 탄소 배출량 모두를 줄인다.
What’s more, there’s only one price for a bus ticket no matter how far you travel.
게다가 얼마나 멀리 이동하든지 간에 버스표 값은 동일하다.
This attracts more riders, greatly reducing the number of private automobiles on the road and thereby lowering fuel consumption.
이것은 더 많은 승객을 유치해서 도로의 개인 차량의 수를 크게 줄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연료 소비를 줄이고 있다.
Curitiba is often called one of the most sustainable cities on Earth, but it didn’t get this title just by luck.
쿠리치바는 종종 지구상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도시 중 하나로 불리는데, 이 타이틀은 단지 운으로 얻은 것이 아니다.
It was earned through the careful planning and innovative programs of the city’s government, along with the hard work and cooperation of Curitiba’s citizens.
그것은 쿠리치바 시민의 노고와 협력과 더불어 도시 정부의 신중한 계획과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얻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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