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Expert 4 [2020] U10 Reading 2
21 카드 | netutor
세트공유
In 1971, NASA’s Apollo 14 mission landed on the surface of the moon.
1971년에 나사의 아폴로 14호는 달 표면에 착륙했다.
After taking photos and conducting some research, the astronauts collected moon rocks to bring back to Earth.
사진을 찍고 약간의 조사를 한 뒤에, 우주 비행사들은 지구로 가지고 돌아올 월석을 수집했다.
One of these rocks is now getting a lot of attention.
이 암석들 중 하나가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It is a nine-kilogram rock about the size of a basketball, officially known as sample 14321.
그것은 크기가 농구공쯤 되는 9킬로그램의 암석이며, 공식적으로 표본 14321로 알려져 있다.
This rock may have formed on Earth about 4 billion years ago.
이 암석은 약 40억 년 전 지구에서 형성되었을지도 모른다.
If so, it would be the oldest Earth rock ever found.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이제껏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지구의 암석이 된다.
The rock is made up of many small pieces stuck together.
그 암석은 하나로 합쳐진 많은 작은 조각들로 구성된다.
Most of them are dark and seem to be typical lunar material.
그중 대부분은 어두우며, 전형적인 달의 물질로 보인다.
One piece, however, is brighter than the rest and contains zircon, a mineral that is more commonly found on Earth than on the moon.
그러나, 한 조각은 나머지 다른 것들보다 더 밝고 달보다 지구에서 더 흔하게 발견되는 광물인 지르콘을 포함하고 있다.
Scientists analyzed the chemistry of the zircon and concluded that the piece found in sample 14321 formed in relatively cool, oxygen-rich magma that had been subjected to high pressure.
과학자들은 지르콘의 화학성분을 분석했고, 표본 14321에서 발견된 한 조각이 강한 압력을 받은 비교적 시원하며 산소가 풍부한 마그마에서 형성되었다고 결론지었다.
These conditions are extremely rare on the moon.
이러한 환경은 달에서는 극히 드물다.
It’s more likely that it formed about 20 kilometers beneath Earth’s surface approximately 4 billion years ago.
그것은 대략 40억 년 전에 지구 표면의 약 20킬로미터 아래서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
At that time, Earth’s conditions would have closely matched the ones in which the piece is thought to have formed.
그 당시 지구의 환경은 그 조각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환경과 근접하게 맞아떨어졌을 것이다.
But how did it end up on the moon? Billions of years ago, Earth was constantly being hit by asteroids and meteorites.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달로 가게 되었을까? 수십 억 년 전 지구는 지속적으로 소행성과 운석에 부딪히고 있었다.
Over time, these impacts may have driven the rock closer and closer to Earth’s surface.
시간이 흐르며 이러한 충돌들은 그 암석을 지구 표면에 점점 더 가까이 오도록 했을지도 모른다.
Finally, a huge collision could have sent it flying through space until it crashed into the moon and was buried there.
마침내, 엄청난 충돌이 그것이 달과 부딪쳐 파묻힐 때까지 그것을 우주로 날려 보냈을 수도 있다.
This assumption is plausible because the moon was three times closer to Earth than it is today.
이 추정은 달이 지금보다 지구에 세 배 더 가까웠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다.
Later, another impact may have brought it up onto the moon’s surface, where it remained until an astronaut picked it up.
이후에 또 다른 충돌이 그것을 달 표면 위에 오도록 했을지도 모르는데, 그곳에서 우주 비행사가 그것을 집어 들 때까지 남아 있던 것이다.
Sample 14321 could provide scientists with vital information about the geologic conditions on early Earth.
표본 14321은 과학자들에게 초창기 지구의 지질학적 환경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줄지도 모른다.
It is also possible that there are rocks from other planets, such as Mars and Venus, on the moon’s surface.
또한, 달 표면에는 화성과 금성 같은 다른 행성에서 온 암석들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These too would likely provide scientists with valuable data about the early solar system.
이것들 또한 과학자들에게 초창기 태양계에 관한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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