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Expert 4 [2020] U12 Readi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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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usic, sight-reading is the act of playing a piece of music that one has never seen or heard before simply by reading sheet music.
음악에서 초견은 전에 한 번도 보거나 들은 적이 없는 곡을 단지 악보를 읽어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While most musicians struggle to do this with fluency, legends exist about the amazing sight-reading abilities of famous composers of the past.
대부분의 음악가들이 유창하게 이것을 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반면, 과거의 유명한 작곡가들의 놀라운 초견 능력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다.
These geniuses could sight-read a piece as if they had been playing it for years.
이 천재들은 마치 몇 년 동안 연주해온 것처럼 음악을 즉석에서 연주할 수 있었다.
Wolfgang Amadeus Mozart was one such genius.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도 그러한 천재 중 한 명이었다.
Without any practice or rehearsal, he could look at a sheet of music and play it perfectly on the piano, down to the very last note.
어떤 연습이나 시연 없이도, 그는 악보를 보고 마지막 한 음까지 완벽하게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었다.
This skill came in handy for him when he was writing his own music, as he always knew how each note of a piece would sound before he had even written it down or tried playing it.
이런 능력은 직접 곡을 쓸 때 그에게 도움이 되었는데, 그는 곡의 각 음을 적거나 연주해보기 전에 어떤 소리가 될지를 항상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Ludwig van Beethoven had a similar ability and is famous for once having played an entire concerto in a new key due to an out-of-tune piano.
루트비히 판 베토벤도 비슷한 능력이 있었는데, 한번은 음이 맞지 않는 피아노 때문에 한 협주곡 전체를 새로운 키로 연주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This is the same as asking an actor, five minutes before a show, to deliver his lines in Swedish instead of English.
이것은 마치 배우에게 공연 시작 5분 전에 영어 대신 스웨덴어로 대사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Like Mozart, Beethoven could mentally “hear” notes without playing them, which became important later in his life when he continued writing music despite going completely deaf.
모차르트와 마찬가지로, 베토벤은 음을 연주하지 않고도 머리로 그것을 ‘들을’ 수 있었고, 이것은 그가 완전히 귀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작곡을 계속해 나갔던 인생 후반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However, most scholars agree that Franz Liszt was likely the most talented sight-reader ever.
그러나 대부분의 학자는 프란츠 리스트가 초견에 가장 재능이 있었을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There is a story about a student composer who brought Liszt a piano concerto he had just written.
학생 작곡가 한 명이 리스트에게 자신이 방금 쓴 피아노 협주곡을 가져온 일화가 있다.
The music was scrawled messily across several pages, with frequent scratch-outs and substitutions.
그 곡은 몇 페이지에 걸쳐 지저분하게 휘갈겨 쓴 것으로, 여러 번 줄을 그어 지우고 다시 써넣은 흔적이 있었다.
But Liszt took the manuscript from him, glanced at it for a second, and proceeded to play the entire thing―including the orchestra parts―without missing a note!
하지만, 리스트는 학생에게서 원고를 받아 잠깐 훑어보고, 오케스트라 파트까지 포함하여 전체 악보를 음 하나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연주했다!
His skill was so great that he is said to have given a perfect performance of every known piece of music in history.
그의 솜씨는 매우 뛰어나서 역사상 알려진 모든 곡을 완벽하게 연주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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