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n, the sixth planet from the Sun, is known for its large, distinct rings.
태양으로부터 여섯 번째 행성인 토성은 크고 뚜렷한 고리들로 알려져 있다.
These rings were first seen in 1610 by Galileo Galilei, but not very clearly.
이 고리들은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의해 처음으로 관측되었지만 아주 명확하게 보인 것은 아니었다.
He wondered if they were just two large moons of the planet.
그는 자신이 그 행성의 두 개의 큰 위성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했다.
Later, with more developed telescopes, astronomers were able to discern the shape of the rings and eventually discovered that they were made of numerous small pieces of material.
이후에, 더 좋은 망원경을 이용해 천문학자들이 그 고리들의 형태를 식별할 수 있었고, 마침내 그것들이 물질의 수많은 작은 조각들로 이루어졌음을 발견했다.
In the 1980s, the two Voyager space probes collected more detailed information about Saturn, and exploration continued from 2004 to 2017 with the Cassini probe.
1980년대에 두 대의 보이저 우주 탐사선이 토성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를 수집했고, 카시니 탐사선을 이용해 2004년부터 2017년까지 탐사가 계속되었다.
Thanks to the detailed images taken by these spacecraft, we got to see that Saturn is surrounded by thousands of small rings.
이 우주선들에 의해 촬영된 상세한 이미지들 덕분에 우리는 토성이 수많은 작은 고리들로 둘러싸여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The collected data revealed information about what Saturn’s rings are made of, where they might have come from, and how they change.
수집된 정보는 토성의 고리들이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는지, 그것들이 어디에서 왔을지와 그것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관한 정보를 밝혀냈다.
Billions and billions of individual bits form the rings of Saturn.
수십억 개의 각 조각들이 토성의 고리를 형성한다.
Some are the size of a mountain and others are the size of a grain of sand.
몇몇은 크기가 산만 하고, 다른 것들은 모래알만 하다.
They are made up mostly of frozen water.
그것들은 주로 얼어붙은 물로 이루어져 있다.
When seen through a telescope, the rings look like one large disk.
망원경을 통해 관측될 때, 그 고리들은 하나의 커다란 원반처럼 보인다.
However, there are actually four major ring groups and three smaller groups, all separated by gaps.
그러나 실제로는 네 개의 주요 고리 집단과 세 개의 더 작은 집단이 있으며, 모두 간극으로 분리되어 있다.
They all orbit the planet at high speeds.
그것들은 모두 빠른 속도로 그 행성의 궤도를 돈다.
At first, astronomers thought the rings were as old as the planet and were made from material left over when Saturn formed.
처음에 천문학자들은 그 고리들이 행성만큼 오래되었으며 토성이 형성될 때 남겨진 물질들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다.
But the rings turned out to be made of very pure ice, which suggests they are much younger than the planet.
그러나 그 고리들은 매우 순수한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이는 그것들이 그 행성보다 훨씬 젊다는 것을 암시한다.
If they were old, they would have collected more dust.
만약 그것들이 오래된 것이라면, 그것들은 먼지를 더 많이 축적했을 것이다.
Instead, astronomers now think the rings could have been made from broken moons.
그 대신, 천문학자들은 이제 그 고리들이 깨어진 위성들로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It’s more likely that asteroids or comets collided with some of Saturn’s moons, breaking them into pieces in the distant past.
먼 과거에 소행성이나 혜성이 토성의 위성들과 충돌하여 그것들을 산산조각 냈을 가능성이 더 많다.
The pieces may have then spread out and formed the rings around Saturn.
그 후에 그 조각들이 넓게 퍼져 토성 주위에 고리들을 형성했을 수도 있다.
Regardless of how the rings formed, scientists agree that they won’t last long compared with the lifespan of a planet.
고리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와 관계없이, 과학자들은 행성의 수명에 견주었을 때 고리들이 오래가지 않을 것임에 동의한다.
Saturn’s magnetic field pulls the rings’ particles inward, causing them to fall onto the planet like rain.
토성의 자기장이 고리 입자들을 안으로 끌어당겨서 그것들이 그 행성에 비처럼 내리게 한다.
The rings are gradually losing mass and will probably disappear within 300 million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