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Expert 5 [2020] U02 Reading 1
18 카드 | net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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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entia is a well-known disorder that affects memory and concentration.
치매는 기억력과 집중력에 영향을 끼치는 잘 알려진 장애이다.
Dementia patients often find it hard to remember simple things, such as phone numbers and people’s names.
치매 환자들은 전화번호나 사람들의 이름처럼 간단한 것들을 기억하는 데 자주 어려움을 느낀다.
While it is typically diagnosed in the elderly, there has been a recent and troubling increase in dementia-like symptoms in teenagers and adults in their 20s and 30s.
치매가 일반적으로 노인들에게 진단이 되기는 하지만, 최근에 10대 및 20대와 30대 성인에게도 치매와 비슷한 증상이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This new type of dementia has been called “digital dementia.”
이런 새로운 유형의 치매는 ‘디지털 치매’라고 불려오고 있다.
Why do we call it “digital”?
왜 ‘디지털’이라고 부르는가?
It has been blamed on the excessive use of smartphones and long hours spent in front of television and computer screens.
그것은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과, TV와 컴퓨터 화면 앞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것 때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When these devices are overused, the left side of the brain, which is responsible for logic and reasoning, tends to get overworked.
이러한 기기들이 지나치게 사용되면, 논리 및 추론을 담당하는 좌뇌가 과도하게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Meanwhile, the right side of the brain, which supports cognitive functions like memory, attention, and the processing of ideas, is hardly utilized.
그동안, 기억, 집중, 사고 처리와 같은 인지 기능을 돕는 우뇌는 거의 활용되지 않는다.
This imbalance in how the brain is used leads to memory problems.
뇌가 사용되는 방법에 있어서 이러한 불균형은 기억력 문제를 야기한다.
Because of this, experts in some countries have recommended banning smartphones and other electronic devices from classrooms.
이 때문에 몇몇 국가의 전문가들은 교실에서 스마트폰과 다른 전자 기기를 금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In addition, people these days tend to store phone numbers and other bits of information on their smartphones instead of in their minds.
또한, 사람들은 요즘에 전화번호와 다른 단편적인 정보들을 머릿속 대신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경향이 있다.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 resulting lack of mental stimulation hinders memory and brain development.
그 결과로 발생한 정신적 자극의 결핍이 기억력과 두뇌 발달을 저해한다는 것이 제기되어 왔다.
This idea is supported by the fact that in South Korea, where over 90% of teenagers own a smartphone, there has been an alarming increase in cases of digital dementia.
이 견해는 10대의 90% 이상이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는 한국에서 디지털 치매 발생이 걱정스러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의해 뒷받침된다.
So what can you do to fight digital dementia? First, try to use digital devices only when you need to.
그러면 디지털 치매에 맞서 싸우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선, 필요할 때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도록 노력하라.
Also, memorizing phone numbers of family members and friends is a good way to keep your memory sharp.
또, 가족과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외우는 것도 기억력을 예리하게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Reading books and keeping a diary are great activities for keeping the brain stimulated, too.
책을 읽는 것과 일기를 쓰는 것도 두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좋은 활동이다.
Finally, aerobic exercise enhances blood circulation in the brain and is good for your mental health.
마지막으로, 유산소 운동은 두뇌의 혈액 순환을 강화하고 정신 건강에도 좋다.
These activities can help you lead a healthy life and avoid becoming a victim of digital dementia.
이러한 활동들은 여러분이 건강한 생활을 하고 디지털 치매의 희생자가 되는 것을 막도록 도와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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