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one loves getting something for free, and these days it is easier than ever to receive a variety of free items.
모든 사람이 공짜로 뭔가를 얻는 것을 좋아하며, 요즘은 갖가지 공짜 물건을 받는 것이 어느 때보다 쉽다.
Companies give away free food, free T-shirts, even free cell phones.
기업들은 공짜 음식, 공짜 티셔츠, 심지어 공짜 휴대 전화까지 나누어 준다.
This might not seem like a smart thing for businesses to do, but it’s actually a well-planned strategy based on something called “freeconomics.”
기업이 이런 일을 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닌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은 이것은 ‘프리코노믹스’라고 불리는 것에 기반한 잘 계획된 전략이다.
One basic practice of freeconomics is letting people try something once in order to make them become regular customers.
프리코노믹스의 기본적인 한 가지 전략은 사람들을 단골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뭔가를 한 번 써 보게 하는 것이다.
For example, if you are given a free coffee at a café one morning, you might come back day after day to buy the same drink.
예를 들어, 당신이 어느 날 아침 카페에서 공짜 커피를 받는다면, 당신은 똑같은 음료를 사기 위해 날마다 올지도 모른다.
This is the same reason a company might send you a small container of shampoo in the mail—they hope you will buy a full bottle the next time you go shopping.
이는 기업에서 당신에게 우편으로 작은 샴푸 용기를 보내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그들은 당신이 다음번에 쇼핑을 갈 때는 큰 병을 구입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Another strategy of freeconomics is to give consumers something for free, knowing they will then need to purchase something to accompany it.
프리코노믹스의 또 다른 전략은 소비자들이 그 후에 그것에 수반되는 뭔가를 구매해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그들에게 무언가를 공짜로 주는 것이다.
A phone company, for example, may give you a free cell phone, but you then need to pay for an annual plan.
예를 들어, 전화 회사에서 당신에게 공짜 휴대 전화를 줄지도 모르지만, 그러고 나면 당신은 연간 요금제를 지불해야 한다.
The concept of freeconomics has been around for a while, but the Internet has made it more popular than ever.
프리코노믹스라는 개념은 한동안 존재해 왔지만, 인터넷이 그것을 그 어느 때보다 더 대중화시켰다.
Because the cost of running an online business is so low, websites are constantly offering free benefits in the hope of attracting more visitors.
인터넷 업체를 운영하는 비용이 매우 적기 때문에, 웹 사이트들은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기를 바라고 끊임없이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Although some people will simply take advantage of the free offerings, the business may be able to convince them to upgrade to more attractive paid services.
일부 사람들은 단지 무료 제공품을 이용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업체는 그들에게 좀 더 매력적인 유료 서비스로 상향 조정하라고 설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This is known as the “freemium” strategy, a combination of the words “free” and “premium.”
이것은 ‘freemium’ 전략이라고 알려진 것으로, ‘공짜의’와 ‘고급의’이란 단어가 결합한 것이다.
Some experts believe freeconomics will eventually change the way business takes place.
일부 전문가들은 프리코노믹스가 결국은 사업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한다.
Already, any company with a superior product can benefit by giving potential consumers a free taste.
이미, 뛰어난 제품을 보유한 어떤 기업이든 잠재 고객에게 무료 체험을 하게 해주어 이득을 얻을 수 있다.
And online, there are plenty of businesses, such as YouTube and Google, that don’t need to sell anything to consumers at all.
그리고 인터넷상에는 유튜브나 구글처럼 소비자들에게 어떤 것도 전혀 판매할 필요가 없는 사업체들이 많다.
They simply attract millions of people to their websites with free services, and then they make their profits from charging other companies to advertise on their site.
그들은 단지 무료 서비스로 자신들의 웹 사이트에 수백만 명을 끌어들이고, 다른 업체가 그들의 사이트에서 광고를 하는 것에 대해 요금을 청구하는 것으로 이윤을 얻는다.
These businesses make money, and we get to enjoy something for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