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ient Athens was home to the first democracy, and it produced some great thinkers.
고대 아테네는 최초의 민주주의의 발원지였으며, 몇몇의 위대한 사상가들을 배출했다.
As democracy started to fail, the philosophers of the time tried to figure out why and to think of ways to fix it.
민주주의가 실패하기 시작하자, 그 당시의 철학자들은 그 이유를 알아내고 그것을 고칠 방법을 생각해 내려고 노력했다.
One of these philosophers was Plato(427-347 B.C.), a student of Socrates(469-399 B.C.).
이러한 철학자들 중 한 사람이 소크라테스(기원전 469-399)의 제자인 플라톤(기원전 427-347)이었다.
Plato began to doubt the democracy of his time and tried to think of a better option.
플라톤은 그 시대의 민주주의에 의구심을 갖기 시작했고, 더 나은 대안을 생각해 내려고 했다.
In one of his most famous works, The Republic, Plato proposed his ideal society.
그의 가장 유명한 저서 중 하나인 <국가론>에서 플라톤은 그의 이상 사회를 제안했다.
It was based on what he saw as the four virtues of the state: wisdom, courage, self-discipline, and justice.
그것은 그가 국가가 지녀야 할 네 가지 덕목으로 본 것들, 즉 지혜, 용기, 절제, 그리고 정의에 기초를 두었다.
He designated a different class of people to fulfill three of these virtues.
그는 이 덕목 중 세 개를 실현할 각기 다른 계급의 사람들을 지명했다.
The wise would rule as “philosopher kings,” the brave would act as “guardians,” the self-disciplined would do “manual work,” and the whole of society would work together toward justice.
지혜로운 사람들은 ‘철인왕’으로서 통치하고, 용감한 사람들은 ‘수호자’로서 활동하고, 절제력이 있는 사람들은 ‘육체 노동’을 하여, 사회 전체가 정의를 향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Plato saw people as being naturally inclined to serve one of these roles because of their soul.
플라톤은 인간의 영혼 때문에 그들이 천성적으로 이 역할들 중 한 가지를 수행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았다.
The soul, according to Plato, is divided into three parts: the rational, the will, and the appetite.
플라톤에 의하면, 이 영혼은 세 개의 부분, 즉 이성, 의지, 그리고 욕구로 나뉜다.
If the individual is governed more by the rational element, he or she is suited to rule.
만약 개인이 이성적인 요소에 의해 더 많이 지배를 받으면, 그 사람은 통치하는 데 적합하다.
Someone who is governed by the will would make a good guardian, and a person governed by the appetite would make a good worker.
의지에 의해 지배받는 사람은 좋은 수호자가 될 것이고, 욕구에 의해 지배받는 사람은 좋은 노동자가 될 것이다.
The ultimate goals of society, for Plato, were fulfillment of needs and happiness.
플라톤에게 있어서 사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욕구와 행복의 실현이었다.
Everyone has needs, and everyone has abilities.
모든 사람은 욕구를 가지며, 모든 사람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But people don’t have the range of abilities required to meet all of their individual needs.
하지만 사람들은 그들 개개인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범위의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
Therefore, he felt, society must work together to satisfy the needs of all people.
따라서 그는 사회가 모든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When everyone specializes in their occupation and then exchanges the fruits of their labor with others, all people can meet their needs and be happy.
모든 사람이 그들이 맡은 일을 전문으로 하고, 그들의 노동의 결실을 다른 사람들과 교환할 때,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행복해질 수 있다.
Crucially, Plato believed that the perfect society would occur only when kings became philosophers or philosophers were made kings, as it is the wisdom of their decision-making that is the key to the success of a social unit.
결정적으로, 플라톤은 사회 구성 단위의 성공의 핵심 요소는 바로 왕들이 의사 결정을 하는 데 필요한 지혜이기 때문에, 완벽한 사회는 오직 왕이 철학자가 되거나 철학자가 왕이 될 때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Plato’s Republic was designed to put in place a system that addressed the innate characteristics of the people.
플라톤의 <국가론>은 사람들 속에 내재한 특질을 다루는 체제를 실행하기 위해 쓰여졌다.
Although its aim seems too impractical to become reality, his thoughts laid the foundations of Western philosophy.
이 책의 목표가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실현될 수 없을 것 같긴 하지만, 그의 사상은 서양 철학의 토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