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nguistics, the type of speech a person uses is referred to as a code.
언어학에서 개인이 사용하는 화법의 유형은 코드라고 불린다.
A code can be a language, a dialect, or even an intonation or style.
코드는 언어, 방언, 혹은 심지어 억양이나 말씨가 될 수도 있다.
Code-switching occurs when a person changes his or her code during a conversation.
코드변환은 개인이 대화 중에 코드를 변경할 때 이루어진다.
Sometimes there is a very practical reason for this change.
때때로 이러한 변환에는 아주 실용적인 이유가 있다.
If a person is unable to express a thought in one code, he or she will switch to another.
만일 개인이 하나의 코드로 생각을 표현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은 다른 코드로 변환할 것이다.
Other times, however, the motivations behind code-switching can have more complex social implications.
그러나 또 어떤 때는 코드 변환 이면에 있는 동기들이 보다 복잡한 사회적 의미들을 내포할 수 있다.
It can be a way of identifying a reassuring similarity with someone from the same geographic or socioeconomic background, such as with people who have immigrated to a new country.
그것은 새로운 나라로 이민을 간 사람과 같이 동일한 지리적 또는 사회 경제적 배경을 가진 어떤 사람과의 위안을 주는 유사성을 확인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During the day, they’ll speak their adopted language, but at home they mix it together with their native tongue.
그들은 주간에는 차용어로 말하지만 집에서는 모국어를 섞어 말할 것이다.
Code-switching can also be used to express perceived intellectual superiority.
코드 변환은 또한 인지된 지적 우월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될 수도 있다.
For instance, educated English speakers may add Latin or French phrases to flaunt their language skills.
예를 들어, 교육을 받은 영어 화자들은 그들의 언어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라틴어나 프랑스어 어구를 덧붙일 수 있다.
Depending on the motivation behind the change, code-switching can be categorized as one of two types.
변환 이면에 있는 동기에 따라 코드 변환은 두 개 유형 중 하나의 범주에 속할 수 있다.
Situational code-switching, as the name implies, occurs because of a change in situation.
상황적 코드 변환은 그 명칭이 암시하듯이 상황의 변화로 인해 발생한다.
For example, a child at school might speak a dialect of urban slang in the playground but switch to standard English when entering the classroom.
예를 들어 학교에 있는 학생은 운동장에서는 도시 속어가 들어간 말씨를 쓰다가 교실에 들어가서는 표준 영어로 변환할 것이다.
The motivation behind metaphorical code-switching, on the other hand, is a change in the topic of conversation.
반면에 은유적 코드 변환 이면의 동기는 대화 주제의 변화이다.
In Norway, official business is usually conducted in the Bokmal dialect.
노르웨이에서 공식적 업무는 주로 북몰어로 이루어진다.
But when the topic changes to more casual subjects, the speakers will switch to the Nynorsk dialect.
그러나 보다 일상적인 내용으로 주제가 바뀔 경우 화자는 니노르스크어로 변환할 것이다.
Another qualification of code-switching is whether it is internal or external.
코드 변환의 또 다른 요건은 그것이 내적이냐 외적이냐이다.
Internal codeswitching occurs within a single language, with a change in tone or dialect.
내적 코드 변환은 하나의 언어 속에서 어조나 말씨의 변화로 발생한다.
External codeswitching occurs between two different languages.
외적 코드 변환은 두 개의 다른 언어 사이에서 발생한다.
In multilingual countries, such as India, external code-switching often happens in everyday conversation without even being noticed.
인도와 같이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외적 코드 변환이 일상 대화 속에서 무심결에 종종 발생한다.
Both internal and external code-switching can occur with either situational or metaphorical code-switching and vice versa.
내적 코드 변환과 외적 코드 변환 모두 상황적 코드 변환이나 은유적 코드 변환 중 하나와 함께 발생할 수 있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Not everyone is bilingual, but most people have the ability to use more than one code.
모든 사람이 2개 국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가지 코드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The ability to know when to switch from one to another is an integral part of the set of conversational skills that humans rely on to effectively express their feelings.
하나의 코드에서 다른 코드로 언제 변환해야 하는지를 아는 능력은 사람이 자신의 느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의존하는 일련의 대화 기술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