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ve seen them come to life on the movie screen.
당신은 그들이 영화 속 화면에서 살아나는 것을 보았다.
They’re not really alive, but their movements seem real and their faces show emotion.
그들은 실제로 살아 있지는 않지만 그들의 움직임은 실제처럼 보이고 그들의 얼굴은 감정을 드러낸다.
So what makes the characters in movies like Polar Express and Avatar seem so life like?
그렇다면 무엇이 <폴라 익스프레스>와 <아바타>와 같은 영화 속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그렇게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걸까?
It’s the fact that they were all created with a combination of acting and digital effects called “performance capture.”
그것은 그것들이 모두 연기와 ‘퍼포먼스 캡처’라고 불리는 디지털 효과의 결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Performance capture is a refinement of a special effects technique called motion capture.
퍼포먼스 캡처는 모션 캡처라고 불리는 특수 효과 기술의 진보된 형태이다.
Motion capture is what makes artificial figures move so realistically in animation movies and video games.
모션 캡처는 애니메이션 영화와 비디오게임에서 가상 인물이 매우 사실적으로 움직이게 해주는 것이다.
It’s created by capturing the motions of an actual person and applying them to a computer-generated character.
그것은 실제 인물의 움직임들을 포착해서 그것들을 컴퓨터로 만들어 낸 등장인물에 적용함으로써 창조된다.
But performance capture takes this one step further, recording not only general body movements but also subtle facial expressions.
그러나 퍼포먼스 캡처는 이것을 한 단계 더 진보시켜 일반적인 신체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미세한 얼굴 표정까지도 포착해 낸다.
To bring a character to life through performance capture, an actor’s face and body are first covered in small sensors.
퍼포먼스 캡처로 하나의 등장인물이 살아나게 하기 위해, 우선 배우의 얼굴과 신체를 작은 감지기들로 뒤덮는다.
The actor then enters a special black box and performs while infrared cameras record the action from four angles, creating a three-dimensional effect.
그런 다음 배우가 검정색 특수 상자 안으로 들어가서 연기를 하는 동안 적외선 카메라는 3차원의 효과가 나도록 네 군데 각도에서 그 움직임을 기록한다.
Using these recordings, software digitally transfers the actor’s performance onto computer-generated characters.
이렇게 기록한 것들을 이용해 소프트웨어가 배우의 연기를 디지털화하여 컴퓨터로 만들어 낸 등장인물들에게 전이시킨다.
The characters are then projected onto a highly detailed virtual set, complete with virtual props and virtual costumes, and the illusion of reality is complete.
그런 다음 이 등장인물들이 가상의 소품과 가상의 의상이 완비된 아주 섬세한 가상 세트에 투영되면서 실제와 같은 환상이 이루어진다.
For a filmmaker, performance capture offers a faster alternative to traditional timeconsuming animation methods; it also creates movements and facial expressions that are more natural.
퍼포먼스 캡처는 영화 제작자에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종래의 애니메이션 방법에 대해 보다 신속한 대안을 제공하며, 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얼굴 표정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And, compared to scenes using live actors, there is more control over the editing process.
그리고 실제 배우를 사용하는 장면들과 비교해볼 때, 편집 과정이 보다 통제 가능하다.
If something goes wrong with the shot, it doesn’t need to be re-filmed.
만일 장면에서 뭔가가 잘못되었을 경우, 그것을 다시 찍을 필요가 없다.
It can just be retouched on the computer.
그냥 컴퓨터로 수정하면 그만이다.
And from an actor’s point of view, performance capture is advantageous because it lets him or her act using complex facial expressions that in the past would have been lost beneath latex masks or special effects.
또한 배우 입장에서도 퍼포먼스 캡처는 과거에 라텍스 마스크나 특수 효과로 가려졌을 복잡한 얼굴 표정을 사용하면서 연기를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이득이 된다.
It can even allow a single actor to play multiple roles, such as in Polar Express, where Tom Hanks portrayed five different characters, including Santa Claus and a young boy.
그것은 심지어 Tom Hanks가 산타클로스와 어린 소년을 포함한 5명의 다른 등장인물들을 연기한 <폴라 익스프레스>에서와 같이 한 사람의 배우가 다수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한다.
Performance capture brings filmmakers the best of both worlds, affording a workable balance between the skills of actors and the abilities of special effects technicians.
퍼포먼스 캡처는 영화 제작자들에게 배우의 능력과 특수 효과 전문가들의 역량 사이에서 작업 균형을 이루게 하면서 두 분야에서 최선의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As a result, millions of viewers are rewarded with dazzling scenes of movie mag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