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ism generally refers to political activities or ideals that claim to promote the interests of the public.
대중주의는 일반적으로 대중의 이익을 향상시키는 것을 주장하는 정치적 활동이나 이상을 말한다.
Often, populism is understood to be a political party’s strategy of utilizing the public’s interests to its advantage as a means to gain or maintain power.
종종 대중주의는 권력을 얻거나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대중의 이익을 유리하게 이용하는 정당의 전략으로 이해된다.
The term populism originated from the Populist Party, or the People’s Party, which was first organized in the U.S. in 1891.
대중주의라는 용어는 1891년에 미국에서 처음 조직된 파퓰리스트당 혹은 인민당에서 유래했다.
It came up with mass appeal policies to compete against other parties.
그것은 다른 정당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대중에게 호소하는 정책을 내놓았다.
This strategy later came to be known as a typical characteristic of populism.
이 전략은 후에 대중주의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Argentina’s former presidential couple, Juan and Eva Peron, are well-known examples of populists.
아르헨티나의 전 대통령 부부인 Juan Peron과 Eva Peron은 대중주의정치가의 잘 알려진 예이다.
Juan Peron, who was elected president on a wave of public support after World War II, adopted pro-labor policies to maintain his power.
2차 세계 대전 후 대중의 지지에 힘입어 대통령에 선출된 Juan Peron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친노동 정책을 채택했다.
He also provided unlimited material support to the public, justifying his policies as being reformative.
그는 또한 대중에게 무제한의 물질적 지원을 제공하여 자신의 정책을 개혁적인 것으로 정당화했다.
Meanwhile, his wife, Eva Peron, was revered as the “mother of Argentina.”
한편 그의 아내 Eva Peron은 ‘아르헨티나의 어머니’로 존경받았다.
She acted cold-heartedly toward the rich and was kind and charitable to the poor.
그녀는 부자들에게는 냉담하게 대했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고 관대했다.
But as a result of their radical reforms, Argentina fell deep into debt and faced abrupt economic ruin.
그러나 그들의 급진적인 개혁의 결과로 아르헨티나는 심한 부채에 빠졌고 갑작스런 경제 위기에 직면했다.
Having been a top five world economic power until the 1940s, Argentina is still struggling today from the consequences of populism.
1940년대까지 세계 5대 경제 강국의 하나였던 아르헨티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대중주의의 결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Behind the policies of populism always lies the intention to acquire public support.
대중주의 정책들 이면에는 항상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는 의도가 있다.
Populists often adopt paternalistic attitudes by having direct dialogues with the public and presenting their ideas through writing.
대중주의정치인들은 종종 대중과 직접적인 대화를 갖고 그들의 생각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온정적인 태도를 취한다.
They also attack the privileges of the rich and the powerful while appealing to the middle and lower classes with their anti-elitist ideals.
그들은 또한 부자들과 권력자들의 특권을 비난하며, 한편으로는 그들의 반엘리트 사상으로 중산층과 하류 층에게 호소한다.
That is why they often employ policies that prioritize the distribution of wealth.
그것이 바로 그들이 종종 부의 분배를 우선하는 정책을 쓰는 이유이다.
At first glance, there seems to be nothing wrong with populist policies, since they appear to benefit the public.
얼핏 보면 대중들에게 이익이 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대중주의정책에는 잘못된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However, policies that call for extreme distribution of wealth can cause tremendous financial loss and inflation.
그러나 지나친 부의 분배를 요구하는 정책은 엄청난 재정적 손실과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
This leads to a vicious cycle of low growth, causing lower wages for the public and ultimately threatening the national economy.
이는 저성장이라는 악순환에 이르게 하여, 대중에게 저임금을 안겨주고 궁극적으로는 국가 경제를 위협한다.
All around the globe, many politicians are still relying on populist sentiment to gain support.
전 세계적으로 많은 정치인들은 지지를 얻기 위해 여전히 대중주의 정서에 의존하고 있다.
Hopefully, behind the rhetoric lies the wisdom to turn popular support for policies into a foundation for national growth, instead of allowing it to be utilized as a means to seize political power.
바라건대, 그런 언변 이면에 정책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정치적 권력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성장을 위한 초석이 되도록 하는 지혜가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