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anced Reading Expert 2 [2020] U01 Readi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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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gression is a term used to describe behavior that is generally designed to cause physical or psychological damage.
공격성은 대체적으로 신체적 또는 심리적인 손상을 야기하려고 만들어진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어이다.
It can be aimed at oneself, at others or even at objects.
그것은 자신 및 타인을 향할 수도 있고, 심지어 사물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다.
Although some experts think a tendency toward aggression has primarily genetic causes, others believe that social influences play a larger role.
몇몇 전문가들은 공격적인 성향이 주로 유전적인 원인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사회적인 영향이 더 큰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In the 1960s, an American psychologist named Albert Bandura conducted an experiment to learn more about the causes of aggression.
1960년대에 미국인 심리학자 Albert Bandura는 공격성의 원인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실험을 했다.
He started with a plastic clown filled with air, called a Bobo doll.
그는 보보 인형이라고 불리는 공기가 채워진 플라스틱 광대를 가지고 시작했다.
The experiment’s subjects, children between the ages of three and six, were all shown a video of an adult attacking the Bobo doll, hitting it and yelling at it.
실험 대상인 3세에서 6세의 어린이들에게 보보 인형을 공격하고, 때리고, 소리를 지르는 어른이 나오는 영상을 보여 줬다.
Afterwards, the children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이후에 어린이들은 세 조로 나뉘었다.
The first group was shown the adult in the video being punished, the second group was shown the same adult being rewarded, and the third group wasn’t shown anything at all.
첫 번째 조에게는 영상에 나왔던 어른이 벌을 받는 것을 보여줬고, 두 번째 조에게는 같은 어른이 보상을 받는 것을 보여줬으며, 세 번째 조에게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았다.
The second stage of the experiment involved leaving the children alone with the Bobo doll, one by one.
실험의 2단계에서는 어린이들을 한 명씩 보보 인형하고만 남도록 했다.
Their behavior was then carefully observed.
그리고 아이들의 행동은 주의 깊게 관찰되었다.
Although all three groups displayed aggressive behavior, the children who saw the adult being rewarded displayed the most aggression toward the doll, while those who saw the adult being punished showed the least amount of aggression.
세 조의 아이들 모두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지만, 보상을 받은 어른의 모습을 본 아이들이 인형을 향해 가장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반면 벌을 받은 어른의 모습을 본 아이들은 가장 낮은 공격성을 보였다.
Based on this experiment, Bandura proposed a theory which basically states that children can indirectly learn from watching the actions of others.
이 실험을 바탕으로 Bandura는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배운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설명하는 이론을 제시했다.
Scientists had already known that the behavior of children can be easily influenced through a system of punishment and reward.
과학자들은 이미 처벌과 보상 체계를 통해 아이들의 행동이 쉽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But Bandura’s experiment was the first to clearly show that their behavior could also be shaped simply by seeing someone else being punished or rewarded for certain behavior.
하지만 Bandura의 실험은 어떤 행동에 대해 처벌을 받거나 보상을 받는 누군가를 보는 것만으로 아이들의 행동이 형성됨을 최초로 분명하게 보여준 것이었다.
This had a great impact on psychologists’ views on how much of an influence media can have on kids.
이는 대중 매체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에 관한 심리학자들의 관점에 큰 영향을 끼쳤다.
Today it is largely accepted that viewing large amounts of violence in movies and on television can cause children to become violent themselves.
오늘날 영화나 텔레비전에서 많은 양의 폭력을 보는 것이 아이들 스스로를 폭력적으로 변하게 한다는 점이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Thanks to Bandura and his Bobo doll, modern psychologists are now able to better understand some of the causes behind aggression in children.
Bandura와 그의 보보 인형 덕분에 현대 심리학자들은 아이들의 폭력성 이면에 있는 몇 가지 원인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And parents and teachers can use this information to help reduce youth violence.
부모와 선생님들도 어린이 폭력을 줄이는 데 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Although it is difficult to prevent children from watching violent movies or playing violent games, it is important to explain to them that this violence is exaggerated, unrealistic, and immoral.
어린이들이 폭력적인 영화를 보거나 폭력적인 게임을 하는 것을 막기는 힘들지만, 그 폭력이 과장된 것이고, 비현실적이며, 부도덕하다는 것을 그들에게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Furthermore, when children use violence to deal with problems, they should be taught that there are always non-violent solutions.
또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이 폭력을 사용할 때, 언제나 비폭력적인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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