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anced Reading Expert 2 [2020] U09 Readin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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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 is the means through which humans use reason to systematically solve problems and understand truths.
논리란 인간이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진리를 이해하기 위해 이성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수단이다.
Sometimes, however, we encounter situations, either real or imagined, in which logic ceases to function as we believe it should and no firm conclusion can be reached.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실제든 상상이든, 우리는 그래야 한다고 믿지만 논리가 작동하기를 멈추고, 확고한 결론에도 도달하지 못하는 상황과 마주치기도 한다.
We call this type of situation a paradox, and one of the simplest, yet most baffling examples is known as the Liar Paradox.
우리는 이런 유형의 상황을 역설이라고 부르며, 이 중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이해할 수 없다고 알려진 예의 하나가 거짓말쟁이의 역설이다.
The Liar Paradox can be most easily summarized by the following sentence: This statement is false.
거짓말쟁이의 역설은 다음 문장에 의해 가장 쉽게 요약될 수 있다. ‘이 진술은 거짓이다.’
When attempts are made to understand this sentence through logic, they invariably fail to arrive at a single truth.
논리를 통해 이 문장을 이해하기 위한 시도들이 이루어질 때, 그 시도들은 한 가지 진리에 이르는 것에 항상 실패하게 되어있다.
The problem stems from the fact that we must decide if this statement is true or false.
그 문제는 우리가 이 진술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결정해야만 한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If this statement is false, then the opposite of what it asserts must be true, but if the statement is true, then we must accept that it is false.
만약 이 진술이 거짓이라면 그것이 가정하는 바의 반대가 참이어야만 하지만, 그 진술이 참이라면 우리는 그것이 거짓이라는 점을 인정해야만 한다.
The Liar Paradox, in effect, causes logic to run in circles.
사실상 거짓말쟁이의 역설은 논리를 순환하게끔 만든다.
The roots of the Liar Paradox can be traced back to a Cretan philosopher named Epimenides, who stated in the 6th century B.C. that “All Cretans are liars.”
거짓말쟁이의 역설의 유래는 기원전 6세기에 “모든 크레타인들은 거짓말쟁이이다.”라고 말했던 Epimenides라는 이름의 크레타의 철학자로 거슬러 올라간다.
It has been proven, however, that this is not a true paradox, because a logical conclusion can be reached if we accept the fact that this statement is neither an absolute truth nor an absolute falsity.
그러나 만일 우리가 이 진술은 절대적인 참도 아니고 절대적인 거짓도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논리적인 결론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진정한 역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If the statement that all Cretans are liars is false, that does not necessarily mean that no Cretans are liars.
만일 모든 크레타인들이 거짓말쟁이라는 진술이 거짓이라면, 그것은 크레타인들은 누구도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It is possible that some Cretans, apparently including Epimenides, are liars and others are not.
분명히 Epimenides를 포함해서, 일부 크레타인들은 거짓말쟁이이며 다른 사람들은 거짓말쟁이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 가능하다.
However, in the 4th century B.C., a Greek philosopher named Eubulides of Miletus refined the idea of the Liar Paradox into the form we know today by presenting the statement “A man says that he is lying. Is what he says true or false?”
그러나 기원전 4세기에 Miletus의 Eubulides라는 이름의 그리스 철학자는 “한 남자가 자신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것은 참인가 거짓인가?”라는 진술을 제시함으로써, 거짓말쟁이의 역설의 개념을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형태로 세련되게 만들었다.
Philosophers and logicians have been debating a solution to this problem ever since, without clear resolution.
그 이후로 철학자들과 논리학자들은 이 문제의 해결책을 논해왔으나, 뚜렷한 해답은 없었다.
Other more complicated versions have been formulated over the years, but they all boil down to the same logical contradiction.
세월이 흐르면서 또 다른 좀 더 복잡한 형태들이 만들어져 왔으나, 그것들 모두 같은 논리적인 모순으로 요약된다.
It is possible that a clear solution will never be reached, but in the meantime the Liar Paradox continues to present an interesting starting point for philosophers and other serious thinkers who seek to understand the nature of truth and its relation to logic.
이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이 절대 얻어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거짓말쟁이의 역설은 진실의 본질과 함께 진실과 논리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을 추구하는 철학자들과 다른 진지한 사색가들에게 흥미로운 시작점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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