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fiction films and novels have long focused on the search for intelligent life elsewhere in the universe.
공상 과학 영화나 소설에서는 우주 어딘가에 있을 지능이 있는 생명체를 찾는 것에 오랫동안 초점을 맞춰 왔다.
That search has moved beyond science fiction, as real-life scientists strive to make this dream a reality through a series of projects dubbed SETI.
실제 과학자들이 SETI라고 불리는 일련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 꿈을 실현하려 노력함에 따라, 그러한 탐색은 공상과학의 차원을 넘어서 왔다.
SETI is an acronym for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SETI는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의 두문자어이다.
It began in 1959, when Giuseppe Cocconi and Phillip Morrison published a paper exploring methods of detecting alien messages from outer space.
그것은 Giuseppe Cocconi와 Phillip Morrison이 우주 공간에서 외계인의 메시지를 탐지하는 방법을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던 1959년에 시작되었다.
They concluded that the best method was radio waves.
그들은 가장 좋은 방법이 전자파라고 결론지었다.
Radio waves have the capability to travel across space and can be generated with a moderate amount of energy.
전자파는 우주를 횡단할 수 있고 적당한 양의 에너지로 생성될 수 있다.
Human civilization has been beaming radio waves into space for many years, so it seemed logical that an alien civilization would do likewise.
인류 문명이 오랜 시간 동안 전자파를 우주로 발산해 왔기 때문에, 외계 문명도 똑같이 그래왔을 것임은 당연한 듯 보여졌다.
Around the same time that Cocconi and Morrison were publishing their paper, an astronomer named Frank Drake was launching an actual search.
Cocconi와 Morrison이 그들의 논문을 발표한 것과 비슷한 시기에 Frank Drake라는 천문학자는 실제 탐색에 착수하고 있었다.
Project Ozma, the first modern SETI experiment, used radio telescopes to scan a few distant stars for radio signals.
최초의 현대 SETI 실험인 Ozma 프로젝트는 전파 신호를 찾기 위해 몇몇의 멀리 있는 별들을 전파망원경을 사용해서 조사했다.
The stars were chosen because of their similarity to our sun, in the hope that they might be orbited by a planet capable of supporting life.
그 별들은 우리의 태양과 유사해서 선택되었는데,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그것들의 주위를 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서였다.
Drake was later appointed president of the SETI Institute, where he coordinated Project Phoenix.
Drake는 나중에 SETI 연구소의 소장으로 임명되었고, 거기에서 Phoenix 프로젝트를 조직했다.
Project Phoenix scanned the skies from 1995 until 2004 using an assortment of radio telescopes located around the world.
Phoenix 프로젝트에서는 1995년부터 2004년까지 전 세계의 다양한 전파 망원경들을 사용하여 하늘을 조사했다.
It scrutinized 800 stars across a range of radio frequencies, employing technology with detection capabilities far more sensitive than Project Ozma, but like all the preceding searches, it failed to produce any tangible results.
그것은 다양한 무선 주파수의 800개의 별을 세밀히 조사했는데, Ozma 프로젝트보다 훨씬 더 민감한 감지 능력이 있는 기술을 이용했지만, 모든 다른 앞선 탐색이 그랬듯이 어떤 확실한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
Despite these setbacks, the quest continues with SETI@home, an ongoing project established in 1999 that allows anyone to participate in the search from their own home.
이런 좌절에도 불구하고 SETI@home 프로젝트와 함께 탐색은 계속 되었는데, 이것은 누구든 자신의 집에서 탐색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1999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진행중이다.
Individuals can download software from the SETI@home website, enabling their personal computers to become components of an assembled supercomputer.
개개인은 SETI@home 웹 사이트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서 자신의 개인 컴퓨터를 집합체인 슈퍼컴퓨터의 구성요소가 되게 할 수 있다.
Data is transmitted to each computer in the system, where it is processed and returned.
정보는 그 시스템에 있는 각 컴퓨터에 전송되고, 거기에서 처리되어 다시 보내진다.
All of this computing power is applied to analyzing the vast amount of data gathered by SETI telescopes.
이 모든 연산력은 SETI 망원경으로 모은 방대한 양의 정보를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
Currently, more than 5 million people are volunteering their home computers to SETI@home.
현재 500만이 넘는 사람들이 자신의 가정용 컴퓨터를 자발적으로 SETI@home에 제공하고 있다.
The scientific legitimacy of the SETI projects has been questioned by some who point to a lack of results as proof that the search is a fruitless waste of money.
결실이 부족한 것은 곧 그 탐색이 헛된 돈 낭비라는 증거라고 지적하는 일부 사람들에 의해 SETI 프로젝트의 과학적 타당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But SETI participants still hold out hope for the detection of an advanced extraterrestrial civilization that can transform our understanding of the universe and help us resolve some of the crises faced by our planet.
그러나 SETI 참가자들은 여전히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바꿔줄 수 있고 우리 행성이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고도화된 외계 문명의 발견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