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in the Andes Mountains of Peru is the city of Machu Picchu, the most significant historical and archaeological site in South America.
페루의 안데스 산맥의 높은 곳에는 남미에서 역사적, 고고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장소인 마추픽추라는 도시가 있다.
It is the largest remaining vestige of a civilization that stretched from Ecuador to Chile in the 15th and 16th centuries but was wiped out after the Spanish conquered the continent in 1532.
그것은 15세기와 16세기에는 에콰도르로부터 칠레까지 뻗어나갔지만 1532년에 스페인 사람들이 그 대륙을 점령한 이후에 소멸된, 문명의 가장 크게 남아있는 자취이다.
Also called the “Lost City of the Incas,” Machu Picchu remained unnoticed by outsiders because of its position on a 2,400-meter-high ridge that is surrounded by mountains and steep cliffs.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라고 불리기도 하는 마추픽추는 산맥과 가파른 낭떠러지에 둘러싸인 2,400미터나 되는 산등성이에 위치한 덕분에 외부인들의 눈에 띄지 않고 남아있었다.
Guided by a local resident, an American archaeologist came upon it in 1911 and reintroduced it to the world.
원주민에게 안내를 받아서, 한 미국인 고고학자가 1911년 그곳에 다다랐으며 그곳을 세계에 다시 소개했다.
Machu Picchu’s 140 stone buildings are well preserved, which gives scientists the opportunity to study in detail the architecture and culture of the Inca.
마추픽추의 140개 석조 건물들은 잘 보존되어 있어서, 과학자들에게 잉카의 건축과 문화를 상세히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What archaeologists and visitors find most impressive is the technique the Inca employed to construct the city.
고고학자들이나 관광객들이 가장 인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그 도시를 건축하기 위해 잉 카인들이 사용했던 기술이다.
It is just amazing how they cut huge stones into even pieces to build walls and houses on steep inclines.
그들이 가파른 경사면 위에 벽이나 집을 짓기 위해 거대한 석재를 동일한 조각으로 잘라낸 방법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Using a method called “drystone” or “ashlar,” huge stones were cut so precisely that they fit together and stay in place without the use of mortar or any other binding material.
‘drystone’ 또는 ‘ashlar’라고 불리는 방법을 통해 거대한 석재가 너무도 정밀하게 잘려져서 회반죽이나 다른 어떤 결합제의 사용 없이도 한데 맞추어져 그 자리에 유지될 수 있었다.
Scientists consider such precision highly sophisticated for a 15th century society.
과학자들은 이러한 정밀성은 15세기의 사회에서는 매우 정교한 기술이라고 기술이라고 여긴다.
Another notable aspect of Machu Picchu is its irrigation system, which allows water to circulate throughout the city.
마추픽추에서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점은 관개수로 시스템으로, 그것은 물이 시내 전체를 순환하게 한다.
Water was redirected from a nearby river so that it flowed along a path carved into the rock to fill fountains, ponds, and agricultural terraces.
근처의 강에서 흘러나온 물은 방향을 틀어 돌에 새겨진 길을 따라 흘러 분수, 연못, 계단식 경작지를 가득 채웠다.
These multi-tiered terraces were established on the sides of the mountains because there was no flat land for traditional fields.
이러한 다층 구조의 계단식 경작지는 산기슭에 만들어졌는데, 왜냐하면 전통적인 밭에 적합한 평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What is ingenious about this method is that the inhabitants did not have to worry about the amount of rainfall needed to keep their crops growing, as the aqueduct system drew on water from the rivers.
이러한 방법에 있어서 기발했던 것은 수로 시스템이 강으로부터 물을 끌어오기 때문에 주민들이 농작물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강수량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The system was constructed so well that certain parts of it are reported to be still working today.
이 시스템은 너무 잘 지어져서 그중의 일부는 지금도 여전히 작동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Machu Picchu is a valuable symbol of Inca culture and is recognized by UNESCO as a World Heritage Site.
마추픽추는 잉카 문화의 소중한 상징이며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는다.
Its remarkable architecture and irrigation system give us a glimpse into a unique civilization and draw hundreds of thousands of tourists each year.
그곳의 훌륭한 건축과 관개수로 시스템은 우리로 하여금 독특한 문명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게 하며, 해마다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Visiting Machu Picchu can be a fascinating trip back into the past that infuses one with the mystery and beauty of this ancient Incan city.
마추픽추를 방문하는 것은 우리에게 이 고대 잉카 도시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불어넣어 주는, 과거로의 매혹적인 여행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