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an aircraft encounters turbulence, the bouncing and shaking that results can cause passengers to experience some unwelcome familiar feelings: dizziness and an upset stomach, followed by a wave of nausea.
항공기가 난기류를 만나면 그 결과로 생기는 흔들림과 떨림 때문에 탑승객들은 약간의 반갑지 않은 익숙한 느낌을 받는다. 메스꺼움의 고조에 이어지는 어지러움과 배탈이 그것이다.
Unpleasant as it may be, motion sickness is a normal bodily reaction experienced by millions of people.
불쾌할지는 몰라도 멀미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겪는 정상적인 신체 반응이다.
Common symptoms of motion sickness include pale skin, cold sweats, and dizziness, usually followed by drowsiness, a flooding of saliva into the mouth, nausea, and even vomiting.
멀미의 일반적인 증세에는 창백한 피부, 식은땀, 그리고 어지러움이 있는데, 대개 나른함, 구강 내 과도한 침 분비, 어지러움, 그리고 심지어는 구토 증세까지 수반한다.
It generally occurs in situations that involve movement — including traveling by car, boat, airplane, or train — and has even occurred among astronauts traveling through outer space, where it is known as microgravity nausea.
그것은 일반적으로 차, 보트, 비행기, 그리고 기차로 여행하는 것을 포함하여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 일어나고, 심지어는 외계를 다니는 우주 비행사들 사이에서도 일어나는데, 이것은 극미중력 메스꺼움이라고 알려져 있다.
Motion sickness can also be caused by other factors, such as anxiety, unpleasant odors, or a lack of fresh air.
멀미는 불안, 불쾌한 냄새나 신선한 공기의 부족 같은 다른 요소들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Although no one is completely immune, some people can resist the symptoms better.
아무도 완전히 면역이 되지는 않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증세를 더 잘 견딜 수 있다.
The key to understanding motion sickness is the inner ear, a complex system of canals and cavities that is responsible for maintaining a sense of balance.
멀미를 이해하는 데 핵심이 되는 것은 균형감각을 유지시켜 주는 도관과 강의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내이이다.
It compiles information gathered from other senses, including the eyes, skin, and joints, combining this with its own data, and ultimately sending a message to the central nervous system that allows people to keep their equilibrium.
그것은 눈, 피부, 관절을 포함한 다른 감각으로부터 모은 정보들을 편집한 것을 그 자체의 정보와 종합하여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균형을 유지하게 하는 중추 신경계로 보낸다.
Motion sickness occurs, however, when the sensory data the inner ear receives doesn’t match its own information, and it ends up transmitting conflicting messages.
그러나 멀미는 내이가 받은 감각 정보가 자기 정보와 일치하지 않아 결국 모순되는 정보를 보낼 때 일어난다.
For example, the eyes of a person below deck on a boat in rough seas will visually conclude that nothing is moving.
예를 들면, 거친 바다에 떠 있는 보트의 갑판 아래 있는 사람의 눈은 시각적으로는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릴 것이다.
The inner ear, though, will clearly sense the motion, and it is this confusion that leads to feelings of illness.
그러나 내이는 그 움직임을 명확하게 감지할 것이고, 이 혼란 때문에 아픈 것 같은 느낌이 생기는 것이다.
Individuals strongly affected by motion sickness sometimes take antihistamines before they travel, which seem to obstruct the confused signals the inner ear is trying to send to the brain.
멀미에 심하게 영향받는 사람들은 여행하기 전에 항히스타민제를 먹기도 하는데, 그것은 내이가 뇌에 보내려고 하는 혼란스러운 신호를 차단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Others rely on home remedies, such as chewing on ginger.
다른 사람들은 생강을 씹는 것 같은 민간요법에 의지하기도 한다.
Once motion sickness has begun, however, there is little that can be done to alleviate the symptoms.
하지만 일단 멀미가 시작되면 그 증세를 완화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The most effective measures seem to be keeping one’s head still, staring at the horizon, and attempting to relax.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수평선을 응시하며 긴장을 풀려고 노력하는 것인 듯하다.
Reducing the disparity of the sensory information the brain is receiving speeds the body’s natural adjustments, effectively hastening the end of a bout of motion sickness.
뇌가 받고 있는 감각 정보의 불일치를 줄이면 신체의 자연 적응이 빨라지고 멀미 지속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한다.
During World War II, scientists in Nazi Germany performed a variety of brutal medical experiments on concentration camp prisoners.
제 2차 세계 대전 때, 나치 독일의 과학자들은 집단 수용소의 포로들에게 수많은 잔인한 의학 실험을 했다.
The full extent of these crimes against humanity was revealed after the war at the Doctors Trial held in Nuremberg, Germany.
인도에 어긋나는 이 범죄의 전모는 전쟁이 끝난 후에 독일의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의사 재판에서 밝혀졌다.
The shock and indignation of the world made clear the need for an international code of ethics for medical research.
세계의 충격과 분개 때문에 의학 연구에 대한 국제적인 윤리 강령의 필요성이 분명해졌다.
When the judgment of the Doctors Trial was rendered in 1947, it set forth ten standards for the ethical use of humans in medical experiments.
1947년에 의사 재판의 판결이 났을 때, 그 판결에서는 인간에게 행하는 의학 실험의 윤리에 대한 10가지 기준을 발표했다.
The Nuremberg Code, as these standards became known, allows for experimentation on humans in situations where the desired results cannot be obtained through other means and have the potential to benefit society, but it also outlines a strict set of protections.
뉘른베르크 강령으로 알려진 이 기준들은, 다른 수단을 통해서는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없고 사회에 이익이 될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 인간에 대한 실험을 허용하지만, 엄격한 보호 체계도 약술한다.
Its major principle is that of voluntary informed consent, meaning a subject must fully understand what is being proposed and consent to take part in the experiment under their own free will.
그것의 주된 원칙은 자발적이고 정보에 근거한 동의이며, 그것은 피실험자가 무엇을 제안받았는지를 완전히 이해해서 그들의 자유 의지로 그 실험에 참여할 것을 동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Furthermore, it gives subjects the right to end the experiment at any point and dictates that physicians must avoid causing undue pain, suffering, or injury to their patients.
게다가 그것은 피실험자에게 언제든지 실험을 끝낼 권리를 주고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과도한 아픔, 고통이나 상해를 초래하는 일을 피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Although the Code wasn’t legally binding, it served as a major step in ensuring ethical behavior within the medical profession and has since become the foundation of a general code of medical ethics.
비록 그 강령이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의학계에서 윤리적인 행동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고, 그 이후로 의학적 윤리에 대한 일반 강령의 토대가 되었다.
These principles were later reinforced by the Declaration of Helsinki, adopted by the World Medical Association in 1964.
이런 원칙들은 나중에 헬싱키 선언에서 강화되었는데, 그것은 1964년에 세계의학협회에서 채택되었다.
Like the Nuremberg Code, the Declaration placed the concept of informed consent as its centerpiece, although it did allow for surrogate consent when a research participant was mentally or physically unable to give their consent.
그 선언은 비록 연구 참가자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동의할 수 없을 때 대리인의 동의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뉘른베르크 강령처럼 정보에 근거한 동의의 개념을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삼았다.
The Declaration also states that research with these groups should be conducted only when it is necessary to promote the health of the disabled population and when it cannot be performed on legally competent people.
그 선언은 또한, 이런 그룹에 대한 연구는 그런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할 필요가 있고 법적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는 행할 수 없는 것일 때만 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The Declaration of Helsinki marked the first time the medical community attempted to self-regulate; regulations had previously always been imposed on them from an outside source.
헬싱키 선언은 처음으로 의학계가 자기 자신의 행위를 스스로 규제하고자 한 시도였는데, 이전의 규제는 언제나 외부로부터 강요되어 왔다.
Since the Declaration was adopted, it has been revised several times to keep pace with new issues that have arisen in the rapidly changing medical field.
그 선언이 채택된 이후로 그 선언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의학 분야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쟁점들에 발맞추고자 여러 차례 개정되어왔다.
These issues continue to crop up with each new scientific breakthrough and change in society’s moral attitude, leaving the medical community to grapple with the ethical problems of euthanasia, stem cell research, and human cloning.
이런 쟁점들은 각각의 새로운 과학적 큰 발전과 사회의 윤리적 태도 변화에 따라 계속해서 제기되며, 의학계를 안락사, 줄기세포 연구, 인간 복제와 같은 윤리적 문제들로 씨름하게 한다.
The Nuremberg Code and the Declaration of Helsinki created important precedents, but efforts must continue to ensure that ethical standards in medicine remain relevant and protect the rights of all involved.
뉘른베르크 강령과 헬싱키 선언은 중요한 전례가 되었지만, 의학계에서 윤리 기준이 적절성을 유지하면서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을 보장하려는 노력은 계속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