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Expert 1 [2020] - U07
34 카드 | netutor
세트공유
When you visit a website, you can see “http” or “https” at the beginning of your web browser’s address bar.
당신이 웹 사이트를 방문할 때, 당신의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 앞부분에서 ‘http’ 혹은 ‘https’를 볼 수 있다.
What do these letters mean?
이 글자들은 무엇을 의미할까?
And what is their purpose?
그리고 그것의 목적은 무엇일까?
HTTP stands for hypertext transfer protocol.
HTTP는 하이퍼텍스트 전송 규약을 나타낸다.
It is the standard way to exchange information between a web browser and a server.
그것은 웹 브라우저와 서버 간에 정보를 교환하는 표준 방식이다.
HTTP allows Internet users to access all kinds of content, including text, images, and videos.
HTTP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문자, 이미지, 동영상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The problem is that using HTTP is not always safe.
문제는 HTTP를 이용하는 것이 언제나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Other users can sneak into the browsing process and steal your valuable information when HTTP is used.
HTTP가 사용될 때 다른 사용자들이 검색 과정에 몰래 들어가 당신의 소중한 정보를 훔칠 수 있다.
That’s why HTTPS, a secure version, was created.
그것이 바로 안전한 버전인 HTTPS가 만들어진 이유이다.
HTTPS makes web browsing safer by using secure encrypted connections between servers and browsers.
HTTPS는 서버와 브라우저 사이에 안전한 암호화된 연결을 사용함으로써 웹 검색을 더 안전하게 만든다.
Since other users cannot see the information that passes through these connections, HTTPS keeps your data private.
다른 사용자들은 이러한 연결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HTTPS는 당신의 정보를 비밀로 지켜준다.
In addition, HTTPS prevents hackers from replacing requested data with other, harmful data.
게다가, HTTPS는 해커가 요청된 정보를 다른 해로운 정보로 바꾸는 것을 막는다.
The hackers also wouldn’t be able to steal the data since it is encrypted.
해커들은 또한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있기 때문에 훔칠 수 없을 것이다.
Because of its additional safety, most major websites are now using HTTPS.
그것의 부가적인 안전성 때문에, 대부분의 주요 웹 사이트들은 현재 HTTPS를 사용하고 있다.
And popular web browsers like Google Chrome are encouraging this.
그리고 구글 크롬과 같은 인기 있는 웹 브라우저들은 이것을 권장하고 있다.
Now, if a website uses HTTPS, Chrome shows a lock icon at the beginning of the web address bar to let you know that your information is safe.
이제, 어떤 웹 사이트가 HTTPS를 사용한다면, 크롬은 당신의 정보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자물쇠 아이콘을 인터넷 주소창의 앞부분에 보여 준다.
However, if a website uses HTTP, it displays a warning message that says “not secure” instead.
그러나, 어떤 사이트가 HTTP를 사용한다면, 그것은 ‘안전하지 않음’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대신 보여 준다.
HTTPS is making the web safer, no matter what browser you use.
HTTPS는 당신이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든지 간에 웹을 더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
So whenever you go online, make sure you see the “S”!
따라서 당신이 온라인에 접속할 때마다, ‘S’가 보이는지 확인하라!
What kind of knife isn’t actually a knife?
어떤 종류의 칼이 실제로는 칼이 아닐까?
The answer is the “CyberKnife.”
정답은 ‘사이버나이프’이다.
The CyberKnife Robotic Radiosurgery System is high-tech equipment being used by doctors to treat people with tumors.
사이버나이프 로봇 방사선 수술 시스템은 종양이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 첨단 장비이다.
After the tumor is located, the CyberKnife shoots beams of high-energy radiation that begin to destroy the tumor without hurting the patient.
종양의 위치가 확인되면 사이버나이프는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종양을 파괴하기 시작하는 고에너지 방사선을 쏜다.
It is attached to a robotic arm, which helps it automatically adjust to any movements the patient may make.
그것은 로봇 팔에 붙어 있는데, 이것이 사이버나이프가 환자의 어떤 움직임에도 자동으로 조절되도록 돕는다.
It can be used on any part of the body, including the lungs, spine, and brain.
그것은 폐나 척추, 뇌를 포함한 신체 어느 부위에도 사용될 수 있다.
The CyberKnife is very accurate and can get rid of tumors without harming the surrounding tissue.
사이버나이프는 매우 정밀하여 주변 조직을 훼손하지 않고 종양을 제거할 수 있다.
This allows doctors to treat tumors in places that couldn’t be reached with traditional surgery.
이것은 의사들이 기존의 수술로는 도달할 수 없었던 곳에 있는 종양도 치료할 수 있도록 해준다.
The tumors are not instantly removed, but the CyberKnife stops their growth and gradually reduces their size.
종양이 즉시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이버나이프는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고 서서히 그 크기를 감소시킨다.
The recovery time of patients is also shorter with the CyberKnife.
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하면 환자의 회복기도 더 단축된다.
This makes it a good option for people who are too weak to undergo traditional kinds of surgery.
이 때문에 사이버나이프는 몸이 너무 약해 기존 형태의 수술을 견뎌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된다.
It can be done quickly, with patients often going home the same day.
이것은 신속히 끝나서, 환자들이 당일 퇴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All in all, it is much less stressful than traditional surgery.
대체로, 이것은 기존의 수술보다 훨씬 스트레스가 적다.
Tens of thousands of patients have already had their tumors treated in this fashion, with CyberKnife Robotic Radiosurgery Systems installed in hundreds of hospitals around the world.
전 세계적으로 수백 개 병원에 설치된 사이버나이프 로봇 방사선 수술 시스템을 통해 이미 수만 명의 환자가 이 방식으로 종양을 치료받았다.
Cancer is a difficult disease to overcome, but advanced technology like the CyberKnife is giving people hope.
암은 극복하기 어려운 질병이지만, 사이버나이프 같은 첨단 기술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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