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plan to learn a martial art, how about capoeira?
무술을 배울 계획이라면, 카포에이라는 어떨까?
Capoeira is a Brazilian art form that combines dance, music, and martial arts.
카포에이라는 춤, 음악, 그리고 무술을 결합한 브라질의 한 예술 행위이다.
Participants perform inside a circle of people who clap, sing, and play musical instruments.
참가자들은 손뼉 치고,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이룬 원 안에서 공연한다.
They punch and kick without hitting each other, creating a fascinating dance.
그들은 서로를 때리지 않으면서 주먹을 날리고 발차기를 하며 매혹적인 춤을 만들어 낸다.
When I first began to learn capoeira, I was most impressed by its powerful actions and graceful moves.
내가 처음 카포에이라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나는 그것의 힘 있는 동작과 우아한 움직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Later, however, I began to understand that it also has a rich and interesting history.
그러나 나중에, 나는 그것이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역사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It was created by slaves brought to Brazil from Africa, mostly during the 16th century.
그것은 주로 16세기에, 아프리카에서 브라질로 끌려온 노예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They wanted to teach one another how to fight, but they had to hide this activity from their masters.
그들은 서로에게 싸우는 법을 가르치고 싶었지만 그들의 주인에게 이 행위를 숨겨야 했다.
Therefore, they disguised it as a form of dance.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춤의 한 형태로 위장했다.
If you watch a capoeira performance today, you may notice how the musicians often change their tempo.
오늘날 카포에이라 공연을 보면, 여러분은 아마 연주가들이 어떤 식으로 빠르기를 자주 바꾸는지 알아챌 것이다.
In the past, this was done to indicate that the master was approaching and to warn the performers to switch from fighting moves to dance moves.
과거에, 이는 주인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카포에이라를 하는 사람들이 싸움 동작에서 춤 동작으로 바꾸도록 경고하기 위해 행해졌다.
During the Paraguayan War, which took place from 1865 to 1870, many slaves were forced to join the army.
1865년부터 1870년에 일어난 파라과이 전쟁 중에 많은 노예가 강제로 군대에 합류하게 되었다.
Their capoeira skills made them fierce fighters, and the art form gained many admirers.
그들의 카포에이라 기술은 그들을 사나운 투사로 만들었고, 그 예술 행위는 많은 추종자를 얻게 되었다.
However, in 1890, shortly after slavery in Brazil was ended, the government made capoeira illegal.
그러나 브라질에서 노예 제도가 종식된 직후인 1890년에, 정부는 카포에이라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They feared that it could be used for violent crimes.
그들은 그것이 폭력적인 범죄에 이용될까 봐 두려워했다.
The ban on capoeira was lifted in the 1930s, and today it is one of Brazil’s national sports and it is more popular than ever.
카포에이라에 대한 금지는 1930년대에 철회되었고, 오늘날 그것은 브라질의 국기 중 하나이며, 그 어느 때보다 인기가 많다.
Capoeira is a beautiful art form to watch, and it is fun to participate in.
카포에이라는 보기에 아름다운 예술 행위이고, 참여하기에 재미있다.
What’s more, it builds strength, increases flexibility, and makes you a more disciplined person.
게다가, 그것은 힘을 키우고, 유연성을 길러 주며, 여러분을 더 절제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I strongly encourage all of you to give capoeira a try.
나는 여러분 모두가 카포에이라를 한번 해 보길 적극 권장한다.
Climbing the world’s tallest mountains is no easy task.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을 오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But it is even more difficult when it is done in what is known as “alpine style.”
하지만 그것을 ‘알파인 스타일’이라고 알려진 방식으로 하면 훨씬 더 어렵다.
This is what Reinhold Messner and Peter Habeler decided to do in 1975.
이 일이 1975년에 라인홀트 메스너와 피터 하벨러가 하기로 결심했던 것이다.
The alpine style of climbing was developed as an alternative to the traditional way the tall mountains of the Asian Himalayas were being climbed.
알파인 스타일 등반은 아시아 히말라야산맥의 높은 산들을 오르는 전통적인 방법에 대한 대안으로 생겨났다.
In the traditional or siege style, climbers would hire dozens of assistants to set up a series of camps equipped with the necessary supplies.
전통적인 방식, 즉 포위 스타일에서는 등반가들이 수십 명의 보조를 고용해서 필요한 물품을 갖춘 일련의 캠프를 설치한다.
They would then climb their way from one camp to the next, eventually reaching the mountain’s top.
그러고 나서 그들은 한 캠프에서 다음 캠프로 올라가며, 마침내 산 정상에 도달하게 된다.
But alpine style means climbing the mountain in a single attempt, carrying everything you need on your back.
그러나 알파인 스타일은 필요한 모든 것을 등에 지고 한 번의 시도로 산을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Named after the Alps mountain range of Europe, this style requires climbers to start at the very bottom of the mountain.
유럽의 알프스산맥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이 스타일에서는 등반가들이 산의 맨 밑에서 출발해야 한다.
They cannot use fixed ropes, bring along oxygen tanks, or hire porters to help carry their equipment and supplies.
그들은 고정된 로프를 사용하거나, 산소통을 가지고 가거나, 자신의 장비와 물품 운반을 도와줄 짐꾼을 고용할 수 없다.
When Messner and Habeler set out to climb the Himalayan mountain known as Gasherbrum I in this way, other climbers thought they were crazy.
메스너와 하벨러가 가셔브룸 1봉이라고 알려진 히말라야의 산을 이 방식으로 등반하려고 출발했을 때, 다른 등반가들은 그들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They thought that alpine style was fine for smaller mountains, but not the Himalayas.
그들은 알파인 스타일은 더 조그만 산에 적합한 것이지, 히말라야산맥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However, Messner and Habeler proved everyone wrong.
그러나 메스너와 하벨러는 모두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
It took them only three days to reach the top of Gasherbrum I, and they became the first ever to climb a mountain taller than 8,000 meters in the alpine style.
그들이 가셔브룸 1봉 정상에 도달하는 데 단 3일이 걸렸고 그들은 알파인 스타일로 8,000미터 이상의 산을 오른 최초의 팀이 되었다.
Despite the high risk, there are several advantages to the alpine style.
위험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알파인 스타일에는 몇 가지 장점이 있다.
Since it takes less time, there is a smaller chance of being caught in a snowstorm or an avalanche.
시간이 덜 들기 때문에, 눈보라나 눈사태를 만날 확률이 더 낮다.
It is also better for the environment.
이 방식은 환경에도 더 좋다.
In traditional-style expeditions, large climbing teams with many camps leave behind a lot of garbage, such as torn tents and empty oxygen tanks.
전통적인 스타일의 탐험에서는, 많은 캠프를 짓는 대규모의 등반 팀들이 찢어진 텐트나 빈 산소통 같은 쓰레기를 많이 남긴다.
But alpine-style climbers work quickly, leaving behind no trace of their amazing accomplishments.
그러나 알파인 스타일 등반가들은 신속히 작업하여 그들의 놀라운 성취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