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ortunately, a great deal of the energy we generate is lost before it can be utilized.
불행하게도, 우리가 만들어 내는 에너지 중 많은 양이 활용되기 전에 손실된다.
In power stations, for example, about two-thirds of the energy created is lost, mostly in the form of released heat.
예를 들면,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의 약 3분의 2가 손실되는데, 대부분 방출된 열의 형태이다.
This is why experts have focused on “energy harvesting,” the process of recapturing and using lost energy.
이것이 전문가들이 손실된 에너지를 되찾아 사용하는 과정인 ‘에너지 하베스팅’에 집중해 온 이유이다.
One method of energy harvesting involves pressure.
에너지 하베스팅의 한 방법은 압력과 관련이 있다.
When a material receives pressure from another source, its molecules are disturbed.
어떤 물질이 다른 원천으로부터 압력을 받으면, 그것의 분자들은 흐트러진다.
This creates a small amount of electrical voltage.
이것은 소량의 전압을 생성한다.
In Brazil, for example, energy-harvesting tiles were placed underneath the artificial grass of an outdoor soccer field in a poor neighborhood.
예를 들면, 브라질에서는 에너지 하베스팅 타일들이 가난한 동네에 있는 야외 축구장의 인공 잔디 밑에 설치되었다.
The pressure created by players running up and down the field now generates enough electricity to illuminate the field for up to 10 hours, allowing local kids to play safely at night.
경기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선수들에 의해 만들어진 압력은 이제 경기장을 최대 10시간까지 밝힐 수 있는 충분한 전기를 만들어 내서, 지역의 아이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경기를 할 수 있게 한다.
Temperature disparity is another potential source of energy harvesting.
온도 차이는 에너지 하베스팅의 또 다른 잠재적인 원천이다.
When two adjacent objects have a large and constant temperature difference, voltage is created.
두 개의 인접한 사물들이 크고 지속적인 온도 차이를 가질 때, 전압이 생성된다.
One company has taken advantage of this fact to create a self-sustaining telephone charger that resembles a drink coaster.
한 회사는 음료 컵 받침을 닮은 자급형 휴대폰 충전기를 만들기 위해서 이 사실을 이용했다.
The charger works when either a hot or cold drink is placed upon it.
그 충전기는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가 그 위에 놓일 때 작동한다.
The difference in temperature between the drink and the device creates enough electricity to charge a phone.
음료와 그 장치 사이의 온도 차이는 휴대폰을 충전하기에 충분한 전기를 생산한다.
Energy that is harvested can be used as a substitute for batteries in a variety of low-power electric devices.
수확된 에너지는 다양한 저전력 전자 기기에서 건전지의 대체품으로써 사용될 수 있다.
This has several advantages, such as eliminating the need to constantly replace dead batteries.
이것은 다 쓴 건전지를 끊임없이 교체해야 하는 필요를 제거하는 것과 같은 몇 가지 이점을 가진다.
It also benefits the environment by reducing the number of batteries that end up in landfills, where harmful substances can leak into the soil.
그것은 또한 매립지에 묻히게 되는 건전지의 수를 줄임으로써 환경을 이롭게 하는데, 매립지에서는 유해한 물질들이 토양으로 유출될 수 있다.
Finally, harvested energy can be used in remote regions where mass-produced electricity is not available, and even at the bottom of the sea.
마지막으로, 수확된 에너지는 대량 생산되는 전기를 이용할 수 없는 외딴 지역이나 심지어 바다의 밑바닥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Currently, energy harvesting is still being developed and has yet to reach its full potential.
현재로서는, 에너지 하베스팅은 여전히 개발 중이며 아직 그것의 완전한 잠재력에 도달하지 못했다.
It is likely, however, that it will play an essential role in providing some of the energy humans need in the future.
그러나, 그것은 미래에 인간들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일부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A Danish man named Dennis Sorensen lost his left hand in a fireworks accident when he was in his twenties.
덴마크 출신의 데니스 소런슨은 20대에 불꽃놀이 사고로 왼손을 잃었다.
Nine years later, in 2013, Dr. Silvestro Micera and his team allowed Sorensen to test a robotic hand.
9년 후인 2013년에 실베스트로 미세라 박사와 그의 팀은 소런슨에게 로봇 손을 시험해 보게 했다.
This special technology let him feel the sense of touch! It was the first successful robotic hand of its kind.
이 특별한 기술은 그가 촉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그것은 이러한 종류로서는 최초의 성공적인 로봇 손이었다.
“The sensory feedback was incredible,” Sorensen said.
“그 감각 반응은 놀라웠습니다.”라고 소런슨은 말했다.
I could feel things that I hadn’t been able to feel in over nine years.
저는 9년 넘게 느낄 수 없었던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To properly test the device, Sorensen wore a blindfold and earplugs.
그 장치를 제대로 시험하기 위해 소런슨은 안대와 귀마개를 착용했다.
Then he was given different objects to hold with the robotic hand.
그러고 나서 로봇 손으로 잡을 여러 사물이 그에게 주어졌다.
Sorensen not only recognized that he was holding something, but he was able to describe its shape and texture.
소런슨은 자신이 무언가를 잡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의 모양과 감촉을 설명할 수 있었다.
How was it possible that an artificial hand could sense objects?
인공 손이 물체를 감지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It was a matter of complicated science.
그것은 복잡한 과학의 문제였다.
The device used a sensory feedback system connected to Sorensen’s nerves.
그 장치는 소런슨의 신경에 연결된 감각 반응 시스템을 이용했다.
Micera and his team built sensors inside the device, and these sensors recorded tension levels inside the hand when it touched or held objects.
미세라와 그의 팀은 그 장치 안에 센서들을 심었고, 이 센서들은 그것이 물체를 건드리거나 잡을 때 손안의 장력도를 기록했다.
The information about the tension levels was turned into an electric current.
장력도에 대한 정보는 전류로 전환되었다.
Then, with the help of a computer program, the electric current was transformed into an impulse that the nerves could interpret.
그런 다음 컴퓨터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그 전류는 신경이 해석할 수 있는 자극으로 변환되었다.
Finally, these impulse signals were sent through wires surgically attached to Sorensen’s upper-arm nerves.
마지막으로, 이 자극 신호는 소런슨의 팔 위쪽 신경에 수술로 부착된 전선을 통해 전달되었다.
Micera explained that sensory feedback has never before been restored and used in real-time to control an artificial body part.
미세라는 감각 반응이 회복되어 인공 신체 부위를 제어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사용된 적이 이전에 결코 없었다고 설명했다.
Nevertheless, the doctors acknowledged that modern science is years away from a “bionic hand” for everyday use.
그럼에도, 의사들은 현대 과학이 ‘생체공학 손’을 상용화하기까지는 몇 년이 더 걸릴 것임을 인정했다.
A device like that would have to be surgically and permanently implanted, which cannot be done today.
그와 같은 장치는 수술을 통해 영구적으로 이식되어야 할 것인데, 이것은 현재로선 불가능하다.
However, Micera and his team seem headed in the right dir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