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Expert 3 [2020] - U14
38 카드 | netutor
세트공유
Within the carefully planned modern city of Chandigarh, India, lies a fantasy world full of beautiful chaos.
치밀하게 계획된 현대 도시인 인도의 찬디가르에는 아름다운 혼돈으로 가득 찬 환상의 세계가 있다.
By paying around 30 cents and walking through a small doorway, you can enter a wonderland of stone pathways, strange figures, and interesting buildings surrounded by flowing streams and waterfalls.
약 30센트를 내고 작은 출입구를 통과해 걸으면, 당신은 흐르는 개울과 폭포에 둘러싸인 돌길, 기이한 조각상, 그리고 흥미로운 건물이 가득한 이상한 나라에 들어선다.
This is the Nek Chand Rock Garden.
이곳은 넥 찬드 락 가든이다.
The garden is named after its creator, Nek Chand, who started it in 1957.
이 정원은 그것을 만든 넥 찬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 그는 1957년에 그것을 만들기 시작했다.
Chand was a city road inspector.
찬드는 도시 도로 감독관이었다.
He carefully chose the spot it’s built on because no development was planned there.
그는 정원이 지어지는 장소를 신중을 기해 골랐는데, 그곳에 어떤 개발도 계획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For many years he worked on it secretly because the land was the city’s property and he knew that he could get in serious trouble if government officials found out about the garden.
그 땅은 시의 소유였고 그는 공무원들이 그 정원에 대해 알게 되면 자신이 매우 곤란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수년 동안 그것을 비밀리에 작업했다.
To build his masterpiece, he brought all sorts of materials to the site, including rocks, wires, old tires, and broken bottles.
자신의 걸작을 만들기 위해, 그는 돌, 철사, 낡은 타이어, 깨진 병을 비롯한 온갖 종류의 재료를 그 장소로 가져왔다.
One of the most amazing things about this garden is that it is built entirely out of recycled items.
이 정원에 있어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는 그것이 전적으로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Since Chand didn’t like throwing things away, he reused them to create his beautifully odd statues, which include figures of people with broken teapots for hats.
찬드는 물건을 버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들을 재사용하여 아름답게 기이한 조각상들을 창조해 냈는데 그중에는 망가진 찻주전자를 모자로 쓴 사람들의 조각상도 있다.
Another special feature of the garden is that it represents the cultural heritage of India.
그 정원의 또 다른 특색은 그것이 인도의 문화유산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For example, its buildings reflect traditional Indian architecture, and there are statues of Indian gods and local animals.
예를 들어, 그 정원의 건물들은 전통적인 인도 건축 양식을 반영하고 있고, 인도의 신들과 현지 동물들의 조각상이 있다.
Chand worked on the rock garden as a hobby and didn’t think anyone else would ever see it.
찬드는 취미로 락 가든을 만들었고 다른 누군가가 그것을 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However, this changed in 1975, when government officials discovered it.
그러나 1975년, 공무원들이 그것을 발견했을 때 바뀌었다.
Even though it was illegal, the officials were so charmed by the garden that they declared it a public space and opened it to visitors.
불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은 그 정원에 아주 매료되어 그것을 공공장소로 공표하고 방문객들에게 개방했다.
Today, the Nek Chand Rock Garden is visited by more than 5,000 people every day.
오늘날, 매일 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넥 찬드 락 가든을 방문한다.
It is one of India’s most popular attractions and leaves a lasting impression on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그곳은 인도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오랜 감명을 남긴다.
If you ever find yourself in Chandigarh, make sure to spend a whole day exploring this unique garden.
언제 당신이 찬디가르에 가게 되면 온 하루를 꼭 이 독특한 정원을 탐험하는 데 보내도록 해라.
At last! Here I am on the roof of La Pedrera.
마침내! 나는 여기 라 페드레라의 지붕 위에 있다.
Since I first saw a picture of this building, I have dreamed of visiting it.
처음 이 건물의 사진을 본 이후로, 나는 여기에 오는 것을 꿈꾸어 왔다.
And now I’m finally in Barcelona, which is famous for architecture by Antoni Gaudi.
그리고 이제 나는 마침내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로 유명한 바르셀로나에 있다.
He was a leader of the Art Nouveau movement in Spain, and he designed some of the city’s most remarkable landmarks, inspired by nature.
그는 스페인 아르누보 운동의 선구자였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바르셀로나의 가장 놀라운 건축물들 중 몇몇을 설계했다.
The thing I really love about Gaudi’s designs is that they are unique.
내가 가우디의 설계에서 정말로 마음에 드는 것은 그것들이 독창적이라는 점이다.
Gaudi used colors, textures, and movement in ways never before imagined.
가우디는 이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색채와 질감, 동적 효과를 사용했다.
He noticed that nature is never straight or symmetrical, and so neither are his buildings.
그는 자연은 결코 일직선이나 대칭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했고, 따라서 그의 건축물들도 그렇지 않다.
Instead of the standard mathematical designs, he would use curved and twisted forms.
규격화된 수학적 디자인 대신에, 그는 구부러지고 뒤틀린 형태를 쓰곤 했다.
When he started a project, he would make a model out of clay.
그는 작업을 시작할 때, 점토로 모형을 만들곤 했다.
That way, he had more freedom to design shapes.
그런 식으로, 그는 더욱 자유롭게 형태를 설계했다.
La Pedrera is a good example of this creative freedom, with its wavy, sea-like appearance.
라 페드레라는 이렇게 창의적인 자유로움의 좋은 예로서, 물결 모양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외관을 띠고 있다.
In fact, the shape of the building is so unusual that people were worried their furniture wouldn’t fit inside!
사실, 그 건물의 형태가 너무나 특이해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구가 내부에 맞지 않을까 봐 걱정했다!
Another of his well-known buildings is La Sagrada Familia, an enormous gothic cathedral.
잘 알려진 그의 건물들 중 또 하나는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인데, 거대한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Gaudi was given the project in 1883 and worked on it for over 40 years until his death.
가우디는 1883년에 이 작업을 의뢰받았고, 사망할 때까지 40년 넘게 이를 계속했다.
Four huge towers in the cathedral are each crowned with a complex and uniquely decorated top.
성당에 있는 네 개의 거대한 탑들은 꼭대기가 각각 복잡하고 독특하게 장식된 상단으로 덮여 있다.
Gaudi died in 1926, leaving the building uncompleted.
그 건물을 미완성으로 남긴 채, 가우디는 1926년에 사망했다.
It is estimated that the building will be completed around 2026, the year marking the 100th anniversary of Gaudi’s death.
그 건물은 가우디 죽음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2026년경에 완공될 것으로 추정된다.
Upon its completion, it will be the largest cathedral in the world.
완공되면,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 될 것이다.
And these are only two of Gaudi’s works of art.
그리고 이것들은 가우디의 예술 작품 중에서 겨우 두 개에 불과하다.
I still have two more months to see all of Gaudi’s genius that Barcelona has to offer!
나에게는 바르셀로나가 선사할 가우디의 천재성을 모두 둘러볼 두 달의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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