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 a painting, a movie, or a novel ever made you feel better?
그림이나 영화, 혹은 소설로 인해 기분이 나아졌던 적이 있는가?
Taking medicine can help you deal with your emotions and relieve your worries, but sometimes art might actually be the cure you’re looking for.
약을 먹는 것이 감정을 다루고 걱정거리를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때로 예술이 바로 당신이 찾고 있는 그 치유제가 될 수도 있다.
As you will see, the use of color, different perspectives, and engaging plots can have an uplifting effect on your mind, body, and soul.
앞으로 보게 될 내용처럼, 색채의 사용과 다양한 시각들, 그리고 매력적인 줄거리들이 당신의 마음과 몸, 그리고 영혼에 사기를 높이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
When you are angry or irritated Henri Matisse, Harmony in Red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 때 - Henri Matisse, Harmony in Red
Many people think that they should look at calming colors when they are angry or irritated.
많은 사람들은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났을 때 차분한 색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Because the color red excites the emotions, they may think that looking at it will make them angrier.
빨간색은 감정을 자극하기 때문에, 그것을 보면 더 화가 날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However, this picture shows that the opposite can be true.
하지만 이 그림은 정반대가 사실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By looking at the color red here, you can release your anger.
이 작품의 빨간색을 바라봄으로써 여러분은 화를 발산할 수 있다.
This picture is actually helping you calm down.
이 작품은 실제로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The woman in the picture is standing in a vividly red room and is placing fruit in a bowl.
그림 속의 여인은 선명한 빨간색 방안에 서서 그릇에 과일을 담고 있다.
She seems to be carrying on her work in silence.
그녀는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s you watch the woman working dutifully at her task in this red room, your anger melts away instead of getting worse.
여인이 빨간 방에서 충실하게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분노가 심해지지 않고 차츰 사라진다.
In addition, the yellow fruit on the table brings out positive and cheerful emotions.
게다가 탁자에 놓인 노란색 과일은 긍정적이고 유쾌한 감정을 끌어낸다.
At the same time, the green and blue space outside the window causes healing and relaxing feelings.
이와 함께 창 밖으로 보이는 초록색과 파란색의 공간은 감정을 치유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The existence of these cool colors actually makes the “heaviness” of the red colors appear a bit lighter.
이러한 시원한 색깔들이 존재함으로써 빨간색의 “무거움”이 조금 가볍게 느껴진다.
Although the color red is dominant, it works together with the various contrasting colors to form a harmony.
빨간색이 주를 이루기는 하지만, 그것은 다양한 대조적인 색깔들과 함께 작용해 조화를 이룬다.
Seeing this balance keeps you from becoming overwhelmed by your emotions and helps you overcome your anger.
이러한 균형을 바라보는 일은 감정에 사로잡히는 것을 막아주고 분노를 극복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As the painting’s title suggests, this must be the power of the harmony in red.
그림의 제목이 암시하듯 이것은 붉은색의 조화가 갖는 힘인 것에 틀림없다.
When you lack confidence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자신감이 부족할 때 -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Walter Mitty has developed the pictures used on the front cover of Life magazine for the past sixteen years.
Walter Mitty는 지난 16년간 Life지의 표지에 사용되는 사진들을 현상해왔다.
Other than that, he leads a boring life filled with daydreams.
그 일 말고는 몽상으로 가득 찬 지루한 일상을 보낸다.
However, his world is about to change: Life will soon become an online-only publication.
하지만 이제 막 그의 세상이 바뀔 참이다. Life지가 곧 온라인으로만 출간될 것이기 때문이다.
Unfortunately, the picture for the final cover is missing.
불행하게도 마지막 표지 사진이 없어진다.
Walter decides to hit the road to find the picture.
Walter는 사진을 찾으러 떠나기로 결심한다.
He believes the photographer still has it and follows his trail.
그는 사진작가가 아직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그의 자취를 따라가기로 한다.
This is how Walter’s wild dash across Greenland, Iceland, and the Himalayas begins.
이렇게 해서 Walter의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그리고 히말라야 산맥을 가로지르는 신나는 질주가 시작된다.
During this adventure, he survives a volcanic eruption and a fall from a helicopter.
이 모험 동안에 그는 화산 폭발과 헬리콥터에서의 추락으로부터 살아남는다.
Although he finally finds the photographer, Walter realizes he has, more importantly, become the person he always imagined he could be.
마침내 사진작가를 찾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게도, Walter는 자신이 꿈꿔왔던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Learn from Walter.
Walter의 이야기로부터 교훈을 얻어 보라.
Don’t sit around and dream about your next adventure—just go ahead and make it happen.
그냥 하는 일 없이 지내면서 앞으로의 모험을 꿈만 꾸지 마라. 그냥 앞으로 나아가 실현되게 하라.
Don’t wait for the right moment—there is no such thing as the right moment.
절호의 순간을 기다리지 마라. 절호의 순간과 같은 것은 없다.
Create your own opportunities, and everything will fall into place.
기회를 스스로 만들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Don’t worry about not being brave enough—once you begin making bold choices, courage will follow.
충분히 용감하지 않다고 걱정하지 마라. 과감한 선택을 하기 시작하면 용기는 따라올 것이다.
All you need is motivation and this is already inside of you.
필요한 것은 동기일 뿐이고 그것은 이미 당신 안에 존재하고 있다.
So start living!
그럼 살아가기를 시작하라!
This movie will remind you that your dreams are ready whenever you are.
당신만 준비되면 언제나 꿈은 준비된다는 사실을 이 영화가 기억나게 해줄 것이다.
When you feel like you don’t fit in Richard Bach, Jonathan Livingston Seagull
남과 어울리지 못한다고 느낄 때 - Richard Bach, Jonathan Livingston Seagull
Jonathan Livingston Seagull knows that he’s different from others.
Jonathan Livingston Seagull은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것을 안다.
Instead of fighting over food with the other seagulls, Jonathan spends all his time learning about flying.
다른 갈매기들과 먹이를 가지고 싸우는 것 대신에 Jonathan은 비행을 배우는 데 모든 시간을 보낸다.
Every day, he practices new skills by rolling, spinning, and diving high above the sea.
매일 구르고 돌고 바다 위 높은 곳에서 하강하면서 새로운 기술들을 연습한다.
During one of his practices, Jonathan flies through his flock.
한번은 연습 도중에 Jonathan이 그의 무리들을 지나쳐 날게 된다.
He expects the others to praise his amazing ability.
그는 다른 갈매기들이 자신의 놀라운 능력을 칭찬해주리라 기대한다.
Instead, they look at him coldly as they now consider him unfit to be a part of the flock.
대신에 그들은 이제 그가 무리의 구성원이 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를 차갑게 바라볼 뿐이다.
Jonathan tries his best to rejoin the flock, but he’s no longer satisfied flying in formation with the other seagulls as he knows how wonderful soaring above the clouds really feels.
Jonathan은 다시 그 무리에 끼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구름들 위로 멋지게 날아오르는 게 얼마나 신나는 일인지 알고 있기에 다른 갈매기들과 대형을 이루어 날 때 더는 만족할 수 없다.
If you have ever felt a little bit different, take Jonathan Livingston Seagull’s message to heart.
혹시 자신이 남과 약간 다르다고 느껴본 적이 있다면, Jonathan Livingston Seagull의 교훈을 마음속 깊이 새겨라.
Don’t be afraid of being different.
다르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There is no need to apologize for being the way you are.
있는 그대로의 당신의 모습에 대해 사과할 필요는 없다.
This is what makes you special.
그것이야말로 당신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다.
Once you embrace what makes you different, learn as much as you can about it.
일단 당신을 남과 다르게 만드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면, 그것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배우라.
Keep perfecting that special skill that makes you different from the rest of the crowd.
당신을 나머지 다른 이들과 다르게 만드는 그 특별한 기술을 계속해서 완성해나가도록 하라.
Sometimes you may feel upset when you wake up suddenly from a nightmare, but you can always let out a sigh of relief.
때로 악몽을 꾸다가 갑자기 깨어나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당신은 늘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다.
No matter how scary the dream was, at least you’ve woken up safe and sound in your own home.
꿈이 아무리 무서웠다 하더라도 최소한 당신의 집에서 무사히 깨어난 것이다.
You can go back to sleep because you know your loved ones are just around the corner in their own beds.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로 근처 각자의 잠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기에 다시 잠을 잘 수 있다.
Your home is a special place that protects you and your family from everything.
당신의 집은 모든 것으로부터 당신과 가족을 보호해주는 특별한 장소이다.
Unfortunately, this is not a reality that everyone shares.
불행하게도 이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되는 상황은 아니다.
Many people around the world don’t wake up in a soft and comfortable bed.
세상의 많은 이들이 부드럽고 편안한 침대에서 잠을 깨지 않는다.
Instead, they open their eyes to see a dirt floor or a leaking roof.
대신 그들은 눈을 떠서 흙바닥이나 물이 새는 지붕을 보게 된다.
I didn’t realize for a long time that something I take for granted could be someone else’s biggest dream.
오랫동안 나는 내가 당연하게 여긴 것이 누군가에게는 가장 큰 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One day, I learned about a program that needed volunteers to go to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to help build houses for the poor.
어느 날 나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집을 짓는 것을 돕기 위해 세계의 여러 곳으로 갈 자원봉사자를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었다.
After watching a presentation about it, I was really touched by the mission, so I decided to take part in the next volunteer trip.
이에 관한 발표를 본 후, 나는 이 임무에 대해 감동을 받아 다음 자원봉사자 여행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
I had my doubts, though.
하지만 의문도 들었다.
I didn’t know anything about construction, and we’d only be there for two weeks.
나는 건설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었으며 우리는 겨우 2주일 동안만 그곳에 머무르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Could we really change these people’s lives as the presentation had suggested?
정말로 발표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그들의 삶을 바꾸어놓을 수 있을까?
I was going to find out soon enough.
나는 곧 알게 될 터였다.
The volunteers and I got to meet the family that would be moving into the home we were going to build the day after we arrived in Karjat, India.
자원봉사자들과 나는 인도의 Karjat에 도착한 다음 날 우리가 지을 집으로 이사하기로 되어 있는 가족을 만나게 되었다.
This family of five was living in a one-room hut.
다섯 식구가 방 한 칸짜리 오두막에 살고 있었다.
It was quite clear that this place was not big enough to house all the family members.
이 장소가 모든 가족 구성원들을 수용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아님은 명백했다.
In addition to that, there were jars everywhere to catch all the rainwater dripping from the roof.
그것 이외에도 지붕에서 떨어지는 빗물을 받아내기 위해 여기저기 항아리가 놓여 있었다.
With all these jars on the floor, there was hardly any space to sit, let alone lie down.
바닥에 이 항아리들 때문에 눕기는커녕 앉을 자리도 마땅치 않았다.
It was shocking to see how they were living.
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는 것은 충격적이었다.
After meeting them, I felt even more determined to build them a beautiful home.
이들을 만나고 나서 나는 그들에게 아름다운 집을 지어주리라 더욱 더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
There were clear skies and temperatures over 30˚C that first week.
첫 주에는 날이 맑았고 기온은 섭씨 30도가 넘었다.
Under the burning sun, we carried bricks, mixed concrete, and dug holes for pipes.
타오르는 태양 아래 우리는 벽돌을 나르고, 콘크리트를 섞고, 파이프를 심기 위한 구멍을 팠다.
We had to slowly take apart the family’s hut to get more bricks and other materials for the new house.
새집을 위한 벽돌과 자재들을 더 얻기 위해 원래 오두막을 서서히 해체해야 했다.
Every morning, the family and their neighbors would provide breakfast for everyone.
매일 아침 집주인 가족과 이웃들이 모든 이들에게 아침을 제공해주곤 했다.
Then, all of us—the volunteers, community members, and the family—would start working.
그러고서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주민들, 집주인 가족들이 모두 일을 시작하였다.
We would share food and stories from time to time.
때로 먹을 것과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When evening came, we were all very tired and sweaty, but we were happy.
저녁이 되면 모두 지치고 땀투성이가 되었지만 행복했다.
After another week, the home was finally finished.
한 주가 더 지난 후, 집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On the last day, we had a party to celebrate the completion of the new house.
마지막 날, 우리는 새로운 집의 완성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열었다.
It was the best way to end such an incredible experience.
그것은 놀라운 경험을 마무리 짓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The entire community was there.
모든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했다.
Everyone was dancing or crying tears of joy.
모두가 춤추거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I will never forget the looks on the faces of the family as they waved goodbye to us.
나는 우리에게 작별의 손을 흔들던 가족들의 얼굴 표정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As I look back on this trip, I find it amazing that so many different people came together to build a house for a family they’d never met.
이 여행을 돌아보면서 나는 그렇게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전혀 만나보지도 못한 가족을 위해 집을 지으러 함께 왔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For many of us, it was the first time we’d ever built a house.
우리 중 많은 이들에게는 집을 짓는 것이 처음이었다.
The work was hard, but not one person ever stopped smiling or even complained.
일은 힘들었지만 단 한 명도 미소를 그치거나 불평하지 않았다.
I’m thankful for the friendships I’ve made through this trip.
나는 이 여행을 통해 얻은 우정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In addition, I learned so much from the other volunteers, the community members, and this family.
게다가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주민들, 그리고 이 가족으로부터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I thought I was there to give, but I received so much more in return.
내가 뭔가를 주러 그곳에 간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너무나 많은 것을 받았다.
This experience has inspired me to continue building houses for others.
이 경험은 다른 이들을 위해 집 짓는 일을 계속하도록 나를 고무시켜주었다.
I hope it will also encourage my friends and family members to help out in the future.
이것이 내 친구들이나 가족 구성원들도 훗날 다른 사람을 도와주도록 격려할 수 있으면 좋겠다.
Although two weeks may not seem like a long time, I had the chance to make new friends, learn about a different culture, and, most importantly, do something that makes the lives of others better.
2주라는 시간이 그리 길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다른 문화에 대해 배우며 가장 중요하게는 타인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일을 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I am so glad that this family now has a safe place where they can lay their heads.
이제 이 가족이 머리를 누일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갖게 되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
I believe everyone deserves a decent home.
나는 모든 사람이 제대로 된 집에서 살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Right now, there are still many people around the world without a place to live.
지금 이 순간에도 살 곳이 없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 세계 도처에 있다.
They are the reason why ordinary people like me want to go out there and help put a roof over their 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