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Link 7 - L07-08
46 카드 | netutor
세트공유
You’re outside in the middle of a storm.
당신은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바깥에 있다.
The wind is howling.
바람이 울부짖고 있다.
Suddenly, white fire shoots down from the sky.
갑자기 하얀색 불길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A roar shakes the ground.
엄청난 소리가 땅을 흔든다.
Just like us, people in the 18th century were frightened of lightning.
우리와 똑같이, 18세기의 사람들도 번개를 무서워했다.
They knew it caused fires that damaged buildings.
그들은 번개가 건물을 파괴하는 불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Unlike us, they believed lightning was a sign of evil.
우리와 달리, 그들은 번개가 악의 신호라고 믿었다.
However, that changed when Benjamin Franklin figured out what lightning really was.
하지만 그것은 벤자민 프랭클린이 번개가 실제로 무엇인지 알아내면서 달라졌다.
Franklin noticed that lightning acted like electricity and wanted to test the idea, so he designed an experiment.
프랭클린은 번개가 전기처럼 작용한다는 것을 알아챘고 이 생각을 시험하고 싶어서 실험을 고안했다.
It was actually quite dangerous.
그 실험은 사실 상당히 위험했다.
He tied a metal key to the string of a kite.
그는 금속 열쇠를 연줄에 묶었다.
The key would show the presence of electricity by making sparks.
그 열쇠는 불꽃을 일으켜서 전기의 존재를 보여줄 것이었다.
Next, Franklin went outside as a storm approached to fly his kite.
그러고 나서, 프랭클린은 폭풍이 다가올 때 연을 날리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Lightning hit the kite, traveled down the string to the key, and made sparks.
번개는 연을 치고 줄을 따라 열쇠까지 내려와서 불꽃을 일으켰다.
Knowing that lightning was a form of electricity, Franklin thought of a way to protect people’s houses from lightning.
번개가 전기의 한 형태라는 것을 알게 되어, 프랭클린은 사람들의 집을 번개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His invention became known as the lightning rod.
그의 발명품은 피뢰침으로 알려졌다.
Franklin placed a metal rod on the roof of a building.
프랭클린은 건물의 지붕에 금속 막대를 두었다.
One end pointed toward the sky and the other was connected to a wire.
한쪽 끝은 하늘을 가리켰고 다른 쪽은 전선에 연결되었다.
The wire ran down the building to a piece of metal buried underground, away from the house.
전선은 건물을 따라 집에서 멀리 떨어진 지하에 묻힌 금속 조각까지 내려왔다.
Lightning always looks for the fastest way to get to the ground.
번개는 항상 땅에 도달할 가장 빠른 방법을 찾는다.
The purpose of the metal rod and the wire was to give lightning a fast but safe path to the ground.
금속 막대와 전선의 목적은 번개에게 땅에 이르는 빠르지만 안전한 길을 주는 것이었다.
If lightning struck near the house, it would travel through the rod and wire instead of hitting the building directly and setting it on fire.
번개가 집 근처에서 친다면, 건물을 직접적으로 쳐서 불이 나게 하는 대신 막대와 전선을 통해 이동할 것이었다.
Franklin wanted his inventions to be useful to others.
프랭클린은 자신의 발명품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하기를 원했다.
So he would be happy to know that lightning rods still protect people and buildings today.
그래서 피뢰침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람들과 건물들을 보호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기뻐할 것이다.
In Franklin’s case, lightning sparked a truly brilliant invention.
프랭클린의 경우에는, 번개가 진정으로 눈부신 발명품을 유발했다.
Benjamin Franklin is regarded as an important historical figure.
벤자민 프랭클린은 중요한 역사적 인물로 여겨진다.
His hard work and character played a major role in his success.
그의 노력과 성격이 성공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But his moral values may have been a contributing factor as well.
하지만 그의 도덕적 가치도 도움이 되는 요인이었을지 모른다.
We have a good idea of what principles guided Franklin during his lifetime.
우리는 프랭클린의 일생 동안 어떤 원칙들이 그를 이끌었는지에 관해 잘 알고 있다.
In his autobiography, he wrote about the virtues he wanted to live by.
자서전에서, 그는 자신이 따라서 살고 싶었던 덕목들에 관해 써두었다.
At the very top of his list, Franklin put the virtue of showing restraint with food and drink, which he felt affected the senses when taken in excess.
목록의 맨 위에, 프랭클린은 음식과 음료에 대한 절제를 보이는 덕목을 두었는데, 그것이 지나치게 많이 섭취되면 감각에 영향을 준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Second, Franklin valued the virtue of silence.
두 번째로, 프랭클린은 침묵의 덕목을 중시했다.
He wanted to avoid unimportant conversation and only speak when he had something useful to say.
그는 중요하지 않은 대화를 피하고 말할 만한 유용한 것이 있을 때에만 말하기를 원했다.
Order was the third virtue on the list, as Franklin thought everything should have its own time and place.
질서는 목록에서 세 번째 덕목이었다. 프랭클린은 모든 것이 그것만의 시간과 장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Fourth, Franklin listed the virtue of determination.
네 번째로, 프랭클린은 결의의 덕목을 포함했다.
When he set out to do something, he thought he should always complete it.
그는 무언가 하기로 시작했을 때, 항상 그것을 완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There were 13 virtues in all.
모두 13개의 덕목이 있었다.
For the most part, they promote personal development and emphasize self-discipline in all matters.
대부분, 그것들은 개인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모든 문제에 있어서 자기 훈련을 강조한다.
Franklin knew that in order to live by these virtues, he would have to work very hard.
프랭클린은 이 덕목들에 따라 살기 위해서는 매우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
So he made himself a schedule and practiced one virtue a week.
그래서 그는 스스로 일정을 만들어, 한 주에 한 가지 덕목을 실천했다.
He graded himself at the end of the week, and after 13 weeks he started over again.
주말에는 자기 스스로 점수를 매겼고, 13주 후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At first, he did not earn very high grades, but with practice, he got better.
처음에는 별로 높은 점수를 얻지 못했지만, 연습과 함께 나아졌다.
Benjamin Franklin was not always able to meet the high standards he set for himself.
벤자민 프랭클린이 스스로 정한 높은 기준을 항상 충족시킬 수는 없었다.
However, we can admire his attempts, and we can follow his example.
하지만 우리는 그의 시도를 존경할 수 있으며, 그의 사례를 따를 수 있다.
Everyone has room for betterment.
모든 사람은 발전의 여지를 가지고 있다.
Consider making your own list of virtues that you want to live by.
당신이 따라서 살고 싶은 덕목들이 담긴 자신만의 목록을 한번 만들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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