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Notre Dame de Paris debuted in France in 1998 and has been seen by more than 10 million people worldwide.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공연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천만 명 이상이 관람했습니다.
This tragic love story is based on Victor Hugo's famous novel.
이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는 빅토르 위고의 유명한 소설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In place of dialogue, the story is told through 54 beautiful songs and accompanied by both ballet and modern dances.
대사 대신에 54곡의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이야기가 전달되며 발레와 현대 무용 모두 동반됩니다.
Student tickets for section 3 are only 10,000 won.
3구역의 학생 입장권은 1만원입니다.
Group discounts are available for parties of 15 or more. (20% discount)
단체 할인은 15명 이상일 때 가능합니다. (20% 할인)
Art can be created on nearly any surface.
예술은 거의 모든 표면에서 창조될 수 있다.
It can be anything from a piece of paper to a ceiling.
그것은 종이 한 장에서 천장에 이르기까지 어떤 것이든 될 수 있다.
One style of art, however, really stands out from the rest 3D sidewalk art.
그러나, 한 예술 양식은 다른 양식 중에서도 매우 두드러진다. 그것은 3D 보도 예술이다.
3D sidewalk artists draw directly on the street with chalk or other materials to create amazing illusions.
3D 보도 예술가들은 분필이나 다른 재료를 가지고 거리에 직접 그림을 그려 놀라운 환상을 만들어낸다.
Their main technique is perspective.
그들의 주된 기법은 원근법이다.
They use it to make their art look three-dimensional.
그들은 예술을 3차원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원근법을 사용한다.
In fact, some of the artwork looks so realistic that it fools people passing by.
사실, 그 작품의 몇몇은 매우 현실적으로 보여서 그것은 지나가는 사람들을 속이기도 한다.
The key to using perspective is knowing where viewers will be standing.
원근법을 사용하는 비결은 보는 사람들이 서 있을 곳을 아는 것이다.
With that information in mind, the artist relies on a simple fact ― the farther away an object is, the smaller it appears.
그 정보를 염두에 두고, 예술가는 사물이 멀리 있을수록 더 작게 보인다는 단순한 사실에 의존한다.
Because of the artist's use of perspective, looking at 3D sidewalk art from the wrong place is a disappointing experience.
예술가의 원근법 사용 때문에, 잘못된 위치에서 3D 보도 예술을 보는 것은 실망스러운 경험이다.
It looks flat, strange and distorted.
그것은 납작하고 이상하게, 왜곡되어 보인다.
But when you stand where the artist intended, it jumps out of the street as if it were a real three-dimensional object!
그러나 당신이 예술가가 의도한 곳에 서 있을 때, 그것은 마치 실제 3차원의 사물인 것처럼 거리에서 튀어나온다!
When I first heard about St. John's College, I was amazed.
처음 세인트 존스 대학에 관해 들었을 때, 나는 놀랐다.
There are no lectures or exams.
그곳에는 강의나 시험이 없다.
There is only a list of more than 100 books to read.
백 권이상의 읽어야할 책들의 목록만 있다.
To me, it sounded like a perfect way to spend four years in college.
내게, 그것은 대학에서의 4년을 보내는 완벽한 방법처럼 들렸다.
So I decided to go to St. John's.
그래서 나는 세인트 존스에 진학하기로 했다.
At first, however, I had a hard time.
그러나, 처음에 나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The books on the list were very difficult to read and wide in range.
목록에 있는 책들은 읽기에 매우 어려웠고, 범위가 넓었다.
They are chosen from philosophy, literature, science, and mathematics.
그것들은 철학, 문학, 과학과 수학 분야에서 선정된다.
In addition, all of the classes are run through discussion.
게다가, 모든 수업이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Students have to prepare for these discussions and listen to their classmates carefully.
학생들은 이런 토론들에 대비해야만 하고 다른 학생들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If they don't participate, they can get kicked out of the class!
토론에 참여하지 않으면, 그들은 수업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
The teachers here at St. John's are called "tutors."
이곳 세인트 존스의 선생님들은 ‘튜터’라고 불린다.
Instead of giving lectures like typical professors, they sit down at a big table together with their students to guide and help the discussion.
그들은 전형적인 교수들처럼 강의하는 대신, 학생들과 함께 큰 탁자에 앉아서 토론을 이끌고 돕는다.
Instead of giving tests, the tutors get together at the end of each semester and evaluate their students based on their performance.
튜터들은 시험을 내는 대신, 매 학기 말에 함께 모여 수행에 근거하여 학생들을 평가한다.
Even though the readings and discussions were challenging for me, I learned a great deal from them.
비록 독서와 토론이 내게는 힘든 일이었지만, 나는 그것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At first, I was afraid to participate in class.
처음에 나는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두려웠다.
But after four years, I feel confident about expressing myself, and all those challenging books have helped me to develop a love of reading and widen my knowledge.
그러나 4년 후에는, 나는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자신이 생겼고, 어려웠던 그 모든 책들은내가 독서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지식을 넓히도록 도와주었다.
Look at this painting.
이 그림을 봐라.
What do you see?
무엇이 보이는가?
It looks like a simple bowl filled with many types of vegetables.
그것은 많은 종류의 채소로 가득 찬 단순한 그릇처럼 보인다.
But, if you turn this painting upside down, you see a different picture.
그러나, 이 그림을 거꾸로 돌리면 다른 그림이 보인다.
The bowl becomes a hat, and the vegetables make the shape of a man's smiling face.
그릇은 모자가 되고, 채소는 남자의 웃는 얼굴 모양을 만든다.
This unique style of painting was created by Giuseppe Arcimboldo, who was an artist during the Renaissance.
이 독특한 방식의 그림은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인 주세페 아르침볼도에 의해 만들어졌다.
During this period, artists usually painted either objects or portraits of people.
이 시기에, 예술가들은 보통 사물 아니면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렸다.
Arcimboldo combined these two styles.
아르침볼도는 이 두 가지 방식을 조합했다.
Arcimboldo arranged the objects in his paintings to look like people's faces.
아르침볼도는 사물들을 사람의 얼굴처럼 보이도록 그림에 배치했다.
If you look at one of his paintings from far away, you might see the picture of a human figure.
멀리서 그의 그림 중 하나를 본다면, 당신은 사람 형상의 그림을 볼지 모른다.
But, up close, you would see a collection of objects, such as flowers, books, or animals.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꽃, 책 또는 동물과 같은 사물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Arcimboldo was famous during his lifetime, but most people forgot about his paintings after his death in the sixteenth century.
아르침볼도는 일생 유명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16세기 그의 죽음 이후 그의 그림에 대해 잊어버렸다.
However, his unique artwork became popular again in the twentieth century.
그러나 그의 독특한 작품은 20세기에 다시 인기를 끌었다.
His style of combining many objects to make the strange shape of a person inspired surrealist painters like Salvador Dali.
괴상한 모양의 사람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물들을 조합한 그의 방식은 살바도르 달리와 같은 초현실주의 화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