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Inside L2 - U04 - Reading 1
15 카드 | netutor
세트공유
Some people say that books take them on a journey.
어떤 사람들은 책이 그들을 여행길에 데려다 준다고 말한다.
Well, in Brazil, this really happens!
그런데, 브라질에서는 이 일이 정말로 일어난다!
According to a survey, people in São Paulo of Brazil only read an average of two books a year.
설문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사람들은 일년에 평균 책 두 권만 읽는다.
When one publishing company recognized the situation, it started the Ticket Books project.
한 출판사가 그 상황을 인식하고, 그들은 티켓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This project produces small paper books that also work as subway tickets.
이 프로젝트는 지하철 표의 기능도 하는 작은 종이책을 제작한다.
Each book has enough credits for 10 trips.
각 책에는 지하철 열 번을 이용할 수 있는 잔고가 있다.
When the credits run out, they can be recharged online.
잔고를 다 쓰면, 온라인으로 충전될 수 있다.
The Ticket Books project consists of ten books.
티켓북 프로젝트는 10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They include a variety of literature, from Hamlet by Shakespeare to comic books.
이것은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부터 만화책까지 다양한 문학작품들을 포함한다.
Also, their cover designs are inspired by subway maps.
또한, 책의 표지 디자인은 지하철 노선도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Thanks to the project, commuters can read the books on their journey.
그 프로젝트 덕분에, 통근자들이 이동하는 동안 독서를 즐길 수 있다.
If they order a ticket book on the Internet and describe their commute, the website suggests a title suited to the travel time.
그들이 인터넷으로 티켓북을 주문하고 그들의 통근에 관해 서술하면, 웹 사이트에서는 그들의 이동 시간에 맞는 책 제목을 제안해준다.
For example, the website advises passengers to pick Sherlock Holmes for long trips or Garfield comics for shorter ones.
예를 들어, 웹 사이트에서는 장거리 승객들에게는 「셜록 홈스」를, 단거리 승객들에게는 만화책 「가필드」를 고르도록 권한다.
The project was very successful and has become a permanent program.
이 프로젝트는 대단히 성공적이었고 영구적인 프로그램이 되었다.
Now, this “novel” idea is expanding to cities all over Brazil.
이제, 이 ‘참신한’ 아이디어는 브라질 도시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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