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Inside L3 - U07 - Readi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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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공유
Generally, art museums allow visitors to view artwork, but not to touch it.
일반적으로 미술관은 방문객들에게 예술품을 보는 것은 허용하지만, 만지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
However, this is a problem for the blind.
하지만 이는 시각 장애인들에게 문제가 된다.
Since they cannot see, how can they appreciate the artwork?
그들은 볼 수 없는데, 어떻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나?
Fortunately, Spain’s Prado Museum recognized this problem.
다행히도, 스페인의 프라도 미술관은 이 문제를 인식했다.
It decided to create an exhibit in which visually impaired visitors could touch the works on display.
그곳은 시각 장애인 방문객들이 전시된 작품을 만져볼 수 있는 전시를 만들기로 했다.
The Prado Museum created 3D versions of famous works to make the exhibit possible.
프라도 미술관은 그 전시가 가능하게 하기 위해 유명한 작품의 3D 버전을 만들어냈다.
They used a process called “Didú” to add physical features to works of art.
그들은 예술작품에 물리적인 특성을 더하기 위해 ‘디듀’라는 프로세스를 사용했다.
First, they printed a copy of each painting with special ink.
먼저, 그들은 특수 잉크로 그림의 복사본을 인쇄했다.
Next, they applied a chemical mixture to certain parts to add texture and volume.
다음으로, 그들은 질감과 입체감을 더하기 위해 특정한 부분에 화학 혼합 재료를 발랐다.
Finally, they covered these copies with the original colors of the artwork.
마지막으로 그들은 작품의 원래 색상으로 이 복사본들을 덮었다.
The museum hoped that blind people could create mental images of the great works by feeling the surface with their hands.
미술관은 시각 장애인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표면을 느낌으로써 위대한 작품을 마음속으로 그려볼 수 있기를 희망했다.
The exhibition included masterpieces like Apollo in the Forge of Vulcan by Velázquez and Mona Lisa by Leonardo da Vinci.
전시회는 벨라스케스의 「불카누스의 대장간」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같은 걸작들을 포함했다.
Audio and Braille guides gave visitors extra information.
오디오와 점자 가이드가 방문객들에게 추가 정보를 제공했다.
“I can feel the texture of the skin … even the look of surprise on the man’s mouth,” one visitor said, while touching a painting by Velázquez.
“저는 피부의 질감을 느낄 수 있어요 … 남자의 입에서 놀란 표정조차도요.”라고 한 방문객이 벨라스케스의 그림을 만지면서 말했다.
This new technology helps blind people “see” what others see!
이 새로운 기술은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들을 ‘보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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