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리딩튜터 L4 [2019] - S02 Reading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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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eeling Curve” is a graph that shows the changes in the level of CO2 in the air over time in a particular place.
‘킬링 곡선’은 특정 장소에서의 시간의 흐름에 따른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의 변화를 보여 주는 그래프이다.
It was named after the scientist Charles Keeling, who actually measured the change every day for 47 years.
그것은 과학자 Charles Keeling의 이름을 따서 이름 지어졌는데, 그는 47년간 매일 그 변화를 실제로 측정했다.
This continuous measurement took place at Mauna Loa in Hawaii.
이 지속적인 측정은 하와이의 마우나로아에서 일어났다.
Being far away from human activity, this location was ideal for collecting clean air.
인간 활동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 장소는 깨끗한 공기를 수집하는데 이상적이었다.
Interestingly, the higher the curve goes, the more severe the weather becomes.
흥미롭게도, 곡선이 높아지면 질수록, 날씨가 더 극심해진다.
This is because CO2 is highly related to climate change.
이는 이산화탄소가 기후 변화와 상당히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Let’s look at the example of typhoons.
태풍의 예를 보자.
If CO2 levels in the air increase, temperatures and sea levels around the globe rise.
만약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 전 세계적으로 기온과 해수면이 올라간다.
This increases the amount of water vapor in the air.
이는 대기 중 수증기량을 증가시킨다.
All those water molecules rub together and create energy.
그 모든 물 분자들은 서로 맞비벼지고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Typhoons absorb this energy and become stronger and more dangerous than before.
태풍은 이 에너지를 흡수하여 전보다 더 강하고 위험해진다.
In other words, an increase of CO2 can endanger people’s lives by causing violent weather events.
다시 말해서, 이산화탄소의 증가가 극심한 기상 사태를 유발함으로써 인명을 위태롭게 만들 수 있다.
California’s Death Valley National Park is home to the “sailing stones,” large rocks that actually move across the mud.
캘리포니아의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실제로 진흙을 가로질러 움직이는 커다란 바위인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돌’의 고향이다.
For decades, the rocks were a mystery because they weigh up to 318 kg.
수십 년 동안, 그 바위들은 무게가 318kg까지 나기기 때문에 수수께끼였다.
Moreover, no one had ever seen them move, but they left clear tracks in the mud.
게다가, 아무도 한 번도 그것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그것들은 진흙에 분명한 자국을 남겼다.
Finally, a team of scientists decided to investigate.
마침내, 과학자 한 팀이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Using GPS, cameras, and weather data, they found that the movement is caused by a combination of rain, ice, sun, and wind.
GPS와 카메라, 기상 정보를 이용해서 그들은 그 움직임이 비와 얼음, 태양 그리고 바람의 결합에 의해 야기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First, rain creates a shallow pond.
우선, 비가 얕은 연못을 형성한다.
At night, the water at the surface of the pond freezes, and the ice surrounds the rocks.
밤에, 연못 표면의 물이 얼고, 얼음이 바위들을 둘러싼다.
During the day, however, the ice starts to melt, breaking up into large sheets that push against the rocks.
그러나 낮 동안에 그 얼음은 녹기 시작하여, 그 바위들에 대고 밀어내는 커다란 판들로 부서진다.
Of course, this alone isn’t enough to move the rocks.
물론, 이것만으로는 그 바위들을 움직이기에 충분하지 않다.
When wind speeds reach about 11 km/h, the force of the ice and wind together causes the rocks to move at speeds up to five meters per minute.
풍속이 약 시속 11km에 이를 때, 얼음과 바람이 함께하는 힘은 그 바위들이 분당 5미터에 달하는 속도로 움직이게 한다.
The mystery was solved!
수수께끼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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