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Inside L3 - U03 - Reading 1-2
26 카드 | netutor
세트공유
From Big Ben to the London Eye, London is home to a lot of great architecture.
빅 벤에서부터 런던아이까지, 런던은 많은 위대한 건축물을 보유한 곳이다.
One of the most unusual buildings in London’s skyline was completed in 2004, standing 180 meters tall with 40 floors.
런던의 스카이라인에 가장 특이한 건물 중 하나는 2004년에 완공되었으며, 40층짜리 180m 높이이다.
The building was given the nickname “the Gherkin” by Londoners because it looks like a pickle.
그 건물은 피클처럼 생겨서 런던 사람들에 의해 ‘Gherkin(오이 피클)’이라는 별칭이 붙여졌다.
In addition to the Gherkin’s unusual shape, its unique design has many practical features.
Gherkin의 색다른 형태에 더하여, 그것의 독특한 디자인은 많은 실용적인 특징들을 갖는다.
Firstly, its curved shape allows the wind to flow smoothly around the building.
첫째, 그것의 곡선 형태는 바람이 그 주변으로 부드럽게 불게 한다.
This reduces pressure on it and decreases the amount of strong wind for pedestrians near the building.
이것은 건물에 압력을 줄이고 그 건물 주위의 보행자들에게 부는 강풍의 양을 감소시킨다.
Secondly, its floor-to-ceiling windows capture natural light and lessen the need for artificial lighting.
둘째,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은 자연 채광을 담아내서 인공 조명의 필요성을 줄인다.
Thirdly, there are plans to add a new “green wall” to the Gherkin.
셋째, Gherkin에 새로운 ‘녹색 벽’을 덧붙일 계획이 있다.
Over time, plants such as grass will grow across parts of the building.
시간이 지나면서, 잔디와 같은 식물이 건물 일부를 가로질러 자랄 것이다.
This wall will provide shade and insulation for the building while reducing air pollution.
이 벽이 그늘을 제공하고 대기 오염을 줄이면서 건물에 단열 처리를 해줄 것이다.
With its innovative design, the Gherkin is expected to use up to 50% less energy than ordinary office buildings.
Gherkin의 획기적인 설계로, 일반 사무실 건물보다 최대 50%까지의 에너지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Since its construction, the Gherkin has received a lot of attention because of its unique appearance.
건물이 건축된 이후로, Gherkin은 독특한 외관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But it’s clear that the building also has brilliant design features that work in harmony with its environment.
하지만 그 건물이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멋진 디자인적인 특징도 갖고 있는 것 또한 분명하다.
What’s the most important thing to save if there’s a global catastrophe?
전 세계적인 재앙이 닥친다면 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Surprisingly, many scientists believe that it is seeds, as they are essential for producing food.
놀랍게도, 많은 과학자들은 그것이 씨앗이라고 믿고 있는데, 그 이유는 씨앗이 식량의 생산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In case of such a disaster, the Norwegian government built the world’s largest seed vault in 2008.
그러한 재앙의 경우를 위해, 2008년에 노르웨이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씨앗 저장고를 건설했다.
It is located in a mountain of the Arctic Circle, and was named the Svalbard Global Seed Vault.
그것은 북극권의 산 속에 위치해 있고, 스발바르 국제 저장고라고 이름 지어졌다.
The primary mission of the vault is to store seeds, and it will be opened if a regional or global crisis threatens the Earth’s plants.
그 저장고의 주요 목적은 씨앗을 저장하는 것이고, 만약 지역적 또는 세계적 위기가 지구의 식물을 위협하면 그것은 열릴 예정이다.
Actually, there are other seed vaults around the world, but many of them have been destroyed by wars or natural disasters.
사실 전 세계에 다른 씨앗 저장고들이 있지만, 그 중 많은 곳들이 전쟁이나 자연 재해에 의해 파괴되었다.
The Svalbard Vault, however, is protected by its isolated and chilly location.
그러나, 스발바르 저장고는 고립된 위치와 추운 날씨로 보호된다.
The mountain’s ice and rock make the vault cold enough to keep the seeds frozen without electricity.
산의 얼음과 바위는 저장고가 전기 없이도 씨앗들을 얼린 상태로 유지하기에 충분히 차갑도록 만들어준다.
In addition, the vault is protected from flooding, as it’s placed well above sea level.
게다가, 저장고는 해수면보다 상당히 위에 위치하여 홍수로부터 보호된다.
The vault was opened for the first time in 2015, in order to help out an agricultural research center in Syria, in the Middle East.
그 저장고는 중동 지역 시리아의 농업 연구 기관을 돕기 위해 2015년에 처음으로 열렸다.
Due to a civil war, scientists could no longer operate the center and had to move to a safer place.
내전으로 인해 과학자들은 더 이상 그 기관을 운영할 수 없었고, 더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했다.
They requested essential seeds from the Svalbard Vault to continue their research.
그들은 자신들의 연구를 계속하기 위해 스발바르 저장고에서 필수 종자를 요청했다.
The vault was opened a lot earlier than expected, but this incident showed its importance.
저장고는 예상보다 훨씬 더 일찍 개방됐지만, 이 사건이 그것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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