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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카드 | netutor
세트공유
Mount Merapi, located in Indonesia, is one of the world’s most active volcanoes.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메라피 산은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한 화산들 중 하나이다.
Surprisingly, there are about one million people who live within 20 miles of it.
놀랍게도, 이곳에서 20마일 내에 사는 사람들이 약 백만 명이다.
And the local population is growing.
그리고 지역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Why would so many people live near something so dangerous?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위험한 것 근처에서 사는 것일까?
Well, believe it or not, living near a volcano has many benefits.
믿거나 말거나 화산 근처에 사는 것에는 많은 혜택이 있다.
First, the soil around volcanoes is rich in minerals, so it provides plants with nutrients.
첫째, 화산 주변의 토양은 미네랄이 풍부해서, 식물에 영양분을 제공해준다.
Also, many volcanic products are actually quite useful.
또한, 많은 화산 분출물들이 실제로 꽤 유용하다.
For example, sulphur can be used as an ingredient in medicine or matches.
예를 들어, 유황은 약이나 성냥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될 수 있다.
Other valuable materials including gold, silver, and diamonds are also found near volcanoes.
금, 은,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다른 귀중한 물질도 화산 근처에서 발견된다.
For this reason, mining towns are often built near volcanoes.
이러한 이유로, 광산촌이 종종 화산 근처에 지어진다.
In countries such as Iceland and New Zealand, volcanoes are used as a source of geothermal energy.
아이슬란드와 뉴질랜드 같은 국가에서, 화산은 지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People use steam heated by underground magma to drive engines in power stations.
사람들은 지하 마그마로 데워진 증기를 사용해 발전소의 엔진을 돌린다.
This produces electricity that can be used in homes and factories.
이것은 가정과 공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In addition, volcanoes draw a lot of tourists, who come to see volcanic features such as hot springs.
게다가, 화산은 관광객들을 많이 끌어모으는데, 이들은 온천처럼 화산에 의해 만들어진 특징을 보러 온다.
In Hawaii, visitors can even visit the exotic beaches whose black sand is made from volcanic rocks.
하와이에서, 심지어 방문객들은 화산암으로 만들어진 검은 모래로 된 이국적인 해변을 방문할 수 있다.
And all of these attractions create jobs for local people.
그리고 이러한 모든 명소들은 현지인들을 위한 직업을 창출해낸다.
Now do you see why so many people live near volcanoes?
이제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화산 근처에서 사는지 알겠는가?
Having breakfast is the first thing many people do in the morning.
아침을 먹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하는 첫 번째 일이다.
However, it is a relatively recent tradition for Westerners.
하지만, 그것은 서양 사람들에게는 비교적 최근의 관습 이다.
In medieval Europe, there were two daily meals — one at midday and one in the early evening.
중세 유럽에서는, 하루에 두 번의 식사가 있었는데, 바로 정오에 한 번 그리고 초저녁에 한 번이었다.
Surprisingly, some people considered it a sin to eat in the morning.
놀랍게도, 어떤 사람들은 아침에 먹는 것을 죄라고 여겼다.
Because of this belief, only people from the lower classes, such as farmers or laborers, ate breakfast.
이러한 믿음 때문에, 농부와 노동자들 같은 하층 계급의 사람들만이 아침을 먹었다.
These were people who needed the energy to work in the morning.
이들은 아침에 일하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했던 사람들이었다.
Historians believe that the word “breakfast” originated around this time.
역사학자들은 단어 ‘아침 식사’가 이 시기쯤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한다.
They suggest the term refers to the breaking of the night’s fast.
그들은 이 용어가 밤의 단식을 깬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제안한다.
This idea of breakfast changed with the Industrial Revolution in the mid-19th century.
아침 식사의 이러한 개념은 19세기 중반 산업 혁명과 함께 바뀌었다.
At that time, all classes of people began to leave the house for work in the morning.
그 당시에, 모든 계급의 사람들이 아침에 일하기 위해 집을 나서기 시작했다.
Consequently, more and more people began the day by eating food such as cheese and bread before going to work.
그 결과,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출근하기 전에 치즈와 빵 같은 음식을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Another shift happened around the early 20th century.
또 다른 변화가 20세기 초반쯤에 발생했다.
An American named John Harvey Kellogg accidentally created breakfast cereal by cooking wheat.
John Harvey Kellogg라는 이름의 한 미국인은 밀로 요리하다가 우연히 아침 식사용 시리얼을 만들었다.
Having discovered how tasty the cereal was, he advertised it as a healthy breakfast containing vitamins and minerals.
시리얼이 얼마나 맛있는지 발견한 후, 그는 그것을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건강에 좋은 아침 식사라고 광고했다.
Ever since, eating a breakfast of cereal with milk has been popular with people around the world.
그 이후로 계속, 우유를 곁들인 시리얼을 아침으로 먹는 것이 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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