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Inside L1 - U03 - Reading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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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heard the phrase “I’m feeling blue” before?
‘I’m feeling blue’라는 문구를 전에 들어본 적이 있는가?
It means “I’m feeling sad.”
이것은 ‘나는 슬퍼요’라는 의미이다.
As this phrase shows, colors remind people of emotions.
이 문구가 보여주듯이 색깔은 사람들에게 감정을 생각나게 한다.
Red means passion from love or from anger.
빨간색은 사랑으로부터나 분노로부터 오는 격정을 의미한다.
Sometimes blue looks calm, but sometimes it shows sadness.
때때로 파란색은 차분해 보이지만, 어떤 때는 슬픔을 나타낸다.
The famous artist Pablo Picasso used blue to make sad paintings.
유명한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는 슬픈 그림을 만들기 위해 파란색을 사용했다.
In 1901, a close friend of Picasso’s died.
1901년에 피카소의 한 친한 친구가 사망했다.
After this, Picasso became depressed.
이 일이 있고 나서 피카소는 우울해졌다.
He began to paint pictures with many shades of blue and few other colors.
그는 다양한 색조의 파랑을 사용하고 다른 색은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This is called his Blue Period, and it lasted until 1904.
이것은 그의 청색 시대라고 불리며, 이는 1904년까지 계속됐다.
His dead friend, beggars, and even drunk people were the subjects of his works from these years.
그의 죽은 친구, 거지들, 그리고 심지어는 술에 취한 사람들이 이 시기 그의 작품 소재였다.
By 1904, Picasso had met his muse, Fernande Olivier, and was beginning to recover from his depression.
1904년경, 피카소는 그의 뮤즈인 페르낭드 올리비에를 만났고 그의 우울증으로부터 회복되기 시작했다.
From 1904 to 1906, he painted in tones of red and pink.
1904년부터 1906년까지 그는 빨강과 분홍의 색조로 그림을 그렸다.
His pictures were happier and often included clowns or other circus performers.
그의 그림은 더 행복했고 보통 광대나 다른 곡예단원들을 담았다.
This period became known as his Rose Period.
이 시기는 그의 장밋빛 시대로 알려지게 되었다.
Picasso’s paintings show that art talks to us.
피카소의 그림은 예술이 우리에게 말을 건다는 것을 보여준다.
With colors and images, art tells the story of a person’s thoughts.
색깔과 이미지를 가지고 예술은 한 사람의 생각들에 대한 이야기를 말해준다.
What color are your thoughts?
여러분의 생각들은 어떤 색깔인가?
Try drawing them and find out!
그것들을 한번 그려보고 알아봐라!
One of the most famous works from the Italian Renaissance is Piero della Francesca’s Portraits of the Duke and Duchess of Urbino.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는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우르비노 공작과 공작부인의 초상화이다.
These paintings are of Duke Federico da Montefeltro and Duchess Battista Sforza.
이 그림들은 페데리코 다 몬테펠트로 공작과 바티스타 스포르차 공작부인을 그린 것이다.
Federico was a captain of professional soldiers and a supporter of the arts.
페데리코는 직업 군인 대장이었고 예술의 후원자였다.
But have you noticed anything odd about his appearance?
그런데 그의 외모에 대해 무언가 이상한 것을 알아챘는가?
In the picture, we only see the left side of Federico’s face.
이 그림에서, 우리는 페데리코 얼굴의 왼쪽 면만 보게 된다.
This is because Federico lost his right eye in a competition.
이것은 한 시합에서 페데리코가 그의 오른쪽 눈을 잃었기 때문이다.
The artist needed to think of a way to hide the wound.
그 예술가는 그 상처를 감출 방법을 생각해야 했다.
So he only painted Federico’s profile.
그래서 그는 페데리코의 옆모습만을 그렸다.
By now, you may have noticed the duke’s unique nose.
지금쯤이면 당신은 아마 공작의 독특한 코를 알아차렸을지도 모른다.
The upper part of it was removed to help Federico see better with one eye.
페데리코가 한쪽 눈으로 더 잘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코의 윗부분이 제거되었다.
This may have been the first nose job ever!
이것이 아마도 최초의 코 성형 수술이었을지도 모른다!
His wife’s portrait is also interesting.
그의 아내의 초상화 또한 흥미롭다.
Battista looks as pale as a dead person.
바티스타는 죽은 사람만큼 창백해 보인다.
It is believed the portraits were painted after she died to help Federico remember her.
그 초상화들은 그녀가 죽은 후에 페데리코가 그녀를 기억하는 것을 돕기 위해 그려진 것으로 믿어진다.
In addition, by painting her right profile, the artist ensured that Federico and his wife will always be looking at each other.
게다가, 그녀의 오른쪽 옆모습을 그림으로써, 화가는 페데리코와 그의 아내가 항상 서로를 바라보고 있도록 했다.
Their never-ending connection will continue from this world to the next.
그들의 영원한 관계는 이 세상에서 다음 세상으로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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