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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2015, an online video of a lion became popular.
2015년에 한 사자가 나오는 온라인 영상이 인기를 얻었다.
In the video, the 13-year-old lion experiences the outdoors for the first time.
그 영상에서, 13살의 사자는 처음으로 야외를 경험한다.
He happily scratches the dirt and rolls in the grass.
그는 행복하게 흙을 긁고 잔디 속을 구른다.
How could a lion have never been outside?
어떻게 사자가 한 번도 밖에 나가본 적이 없었을까?
It was because before that day, he had spent his entire life in circus cages.
그것은 그날 이전에는 그가 평생을 서커스 우리에서 보냈기 때문이었다.
Many other circus animals are trapped in the same situation.
많은 다른 서커스 동물들도 같은 상황에 갇혀 있다.
From a young age, they are trained to perform difficult tricks.
어린 나이일 때부터 그들을 어려운 묘기를 수행하도록 훈련을 받는다.
They do this not because they want to, but because they want to avoid being punished.
그들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벌을 받는 것을 피하고 싶어서 이것을 하는 것이다.
Furthermore, some circuses transport large animals in small, dirty cages.
뿐만 아니라 몇몇 서커스단에서는 좁고 더러운 우리로 큰 동물들을 이동시킨다.
In 2004, a circus lion died from heatstroke in a transport car in the Southwestern United States.
2004년 미국 남서부에서 한 서커스 사자가 이동 차량 안에서 열사병으로 죽었다.
Circus animals are not the only ones that suffer.
서커스 동물들이 고통을 받는 유일한 동물은 아니다.
Elephants at tourist attractions, for instance, are often abused.
예를 들어, 관광 명소에 있는 코끼리들도 흔히 학대를 받는다.
As babies, they are taken from their mothers and trained to obey by being beaten and starved.
새끼일 때 그들은 어미로부터 떨어져, 맞고 굶겨지면서 복종하도록 훈련받는다.
No creature deserves to be abused.
생명이 있는 어떤 존재도 학대받아서는 안 된다.
Before you watch an animal perform, think about the lion in the video.
동물이 공연하는 것을 보기 전에, 영상 속의 사자에 대해 생각해봐라.
Would you like to live your life in a cage?
당신은 우리 안에서 삶을 보내고 싶은가?
People love funny Internet photos.
사람들은 재미있는 인터넷 사진들을 아주 좋아한다.
But recently, a cute picture of a monkey caused a serious legal battle.
하지만 최근에, 귀여운 원숭이 사진 한 장이 심각한 법정 싸움을 야기했다.
It started when a photographer named David Slater traveled to the Indonesian jungle.
그것은 David Slater라는 이름의 사진작가가 인도네시아의 정글을 여행했을 때 시작됐다.
He set up a camera to automatically take pictures of animals, but a monkey stole it.
그는 자동으로 동물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한 원숭이가 그것을 훔쳐버렸다.
Surprisingly, it took hundreds of pictures!
놀랍게도 그 원숭이는 수 백 장의 사진을 찍었다!
One of these pictures was a perfect “selfie.”
이 사진들 중 한 장은 완벽한 ‘셀카’였다.
The photo appeared on websites, and Slater briefly became famous.
그 사진은 웹사이트에 게재되었고, Slater는 잠시 동안 유명해졌다.
Slater believed he owned the copyright of the photo, so people had to pay him money to use it.
Slater는 그가 그 사진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고, 그러므로 사람들이 그 사진을 사용하려면 그에게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However, an organization called Wikimedia added the photo to its collection of “royalty-free images.”
하지만 Wikimedia라고 불리는 한 단체는 그 사진을 ‘저작권 사용료가 없는 사진들’ 모음에 추가했다.
So people thought they could download the image for free.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이 무료로 그 이미지를 내려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Slater was very upset.
Slater는 아주 화가 났다.
But Wikimedia argued that the monkey actually took the photo, so the monkey owns the copyright.
하지만 Wikimedia는 원숭이가 실제로 그 사진을 찍었으므로 그 원숭이가 저작권을 가진다고 주장했다.
People have different opinions about who is right.
사람들은 누가 맞는지에 대해 다른 의견들을 가지고 있다.
Some say the photo belongs to Slater, while others think the monkey is the owner.
어떤 사람들은 그 사진이 Slater의 소유라고 말하고,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그 원숭이가 소유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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